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우린 음식점에 가서 오징어볶음을 시켜서 밥에 비벼 먹으면 그만이 정말 좋은데,
여러분은 이렇게 먹어본 적이 있습니까? 대부분 술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간이 나빠진다고
하는데, 나빠지기 이전에 예방을 해야 하고, 치유할 수 있는 것도 중요하다 할 것입니다.
간 예방에 효능이 좋은 오징어가 있어서 소개를 하고자 한다. 간 기능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한 오징어에 대해서 알아보자 한다.
다양한 조리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오징어는 맛과 영양 모두 챙길 수 있는
건강한 식품이다. 우선 오징어에는 타우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하다. 오징어에는
다른 어패류보다 타우린 함량이 3배 정도 많고 단백질도 풍부하다. 타우린은
간 기능 향상에 도움을 줘 피로 해소에 좋다. 간세포는 계속 재생을 하는데 그 생성을
돕는 것이 바로 타우린이다.
타우린이 풍부한 오징어는 간 기능 향상 효과가 있기 때문에 알코올 분해에도 좋다.
음주 후 오징어가 들어간 음식을 먹는 것도 좋은 해장 방법이다. 피로 해소뿐만 아니라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는 효능도 있어 혈압을 낮추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오징어는 산성 식품이기 때문에 평소 위산이 과다하게 분비되거나 소화불량 등을
겪고 있다면 자주 섭취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운동능력과 소화, 흡수관을 가지고 대단히 빠른 속도로 성장하는 오징어는 환경변화에
민감하여 좋은 환경에서는 투명해져 내장까지 볼 수 있지만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다갈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수분함량이 많고 단백질은 다른 어류보다 약간 적지만
특히 말린 오징어에 타우린 함량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인체 세포의 대사에 필요한 셀레늄이 다량 함유되어있어 강력한 항산화 작용과
면역기능 강화작용을 해 DNA를 보호하고, 세포기능을 활성화시켜 노화억제,
성인병 예방 등에 효과가 있다. 오징어를 보관할 때는 바닷물에 활어 상태인 경우는
2~3일 정도로 횟감 이용이 가능하며, 급속 냉동시킨 경수 1~2개월 정도 저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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