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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바다의 불로초 톳, 항암효과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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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세상에 있는 모든 식물과 바다의 해초들이 해로운 독소를 가진 것들도 있지만

대부분 사람의 몸에 이로운 영양소들이 풍부하게 들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지금까지 많은 효능이 좋은 식물들을 소개를 했지만 오늘 소개를 하는

바다의 해초인 톳은 우리의 몸에 매우 좋은 영양소가 풍부하다.

항암효과에 탁월하고, 철분 함량이 풍부한 톳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면 한다.

 

 

 

 

톳은 ‘바다의 불로초’로 불릴 만큼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톳에는 후코이단 성분이 풍부해 항암작용에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다.

후코이단 성분은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 중 하나로 체내 활성산소를 억제해 암세포가

전이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원활한 혈액순환을 도와 각종 성인병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톳은 철분 함량도 높아 빈혈 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다. 톳에는 시금치보다 3~4배 높은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혈액 생성, 조혈 작용 등에도 도움을 준다.

칼슘 함량도 우유보다 높아 성장이 어린이부터 갱년기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톳은 꼬들꼬들 씹히는 식감이 일품이다. 식이섬유소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으며

철분이 많이 들어 있어 빈혈 예방에도 좋다. 식량이 부족했던 보릿고개 시절에는

구황용으로 곡식을 조금 섞어서 톳밥을 지어먹기도 했다고 한다. 하지만 현대에는

성인병 및 비만을 방지하는 건강식. 영양식으로 좋은 식품이다.

 

 

 

 

맛있는 홍합 톳밥과 톳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소량씩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된장,

고추장 양념을 이용한 톳 무침이나 두부의 물기를 꼭 짜서 톳과 함께 담백한 톳 두부무침을

하면 쉽게 톳 요리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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