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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오미크론 어떤 증상으로 확인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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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2000년도 초반부터 코로나의 확산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은 물론 경제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어서 확산을 방지를 위해서 회사에서는 자택 근무로 전환,

학생들도 자택에서 인터넷을 통하여 교육을 하게 되었죠.

코로나의 변이 바이러스를 통하여 1차, 2차 확산이 되고 있는데 오미크론이

델타에 이어 바이러스 우세종으로 확산되는 추세이다. 그렇다면 오미크론은

어떤 증상일 때, 확인할 수가 있는가?

 

 

 

 

국내도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됐다. 오미크론의 특징은 두 가지다. 전파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는 것과 중증도나 치명률이 낮다. 이전 델타 변이에 비해 국내의 경우에도

한 5분의 1 정도로 치명률이 낮아지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다.

오미크론의 전파력이 빨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연일 2만 명 대를 기록하고 있다.

이렇게 국내 오미크론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오미크론 감염 증상, 경과 등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의료계 전문가들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되면 두통, 인후통,

콧물 등의 증상을 겪게 된다. 기존 델타 변이와 비교해 증상이 가볍고, 발열이나

호흡곤란 등 중증으로 진행되는 증상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증상이 지속되는 시간도 기존 변이보다 짧아 '감기 같은 증상이 많다'는 분석이 나온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확진자 증가 전망과 관련,

"전문가 대부분이 10만 명 이상으로 정점을 전망한다"며 "그러나 중증화율이 낮고 3차 접종,

치료제 보급이 되고 있어 중환자가 빠르게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편 국내에서도 오미크론 변이가 지배종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코로나19 팬데믹의

장기 후유증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강한 전파력으로 더 많은 인구가 감염되면서

'롱 코비드'(감염으로 인한 오랜 후유증)가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 경제적 활력까지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외신에 따르면 롱 코비드 증상으로는 피로감, 기억력이나 사고력 저하, 미각이나 후각 상실,

호흡곤란, 불면증, 우울증, 불안감 등이 흔하게 발견된다.

롱 코비드는 감염 뒤 중증을 앓아 입원까지 한 확진자에게 자주 발생하지만 가벼운 증세를

보인 환자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AP통신은 감염자 3분의 1 이상이 롱 코비드를 겪는다고 의료계 추산을 소개했다.

 

 

 

 

이런 상황으로 전문가들은 오미크론 변이로 감염자가 늘자 롱 코비드 환자 급증에도

대비해야 한다고 말한다. 아직은 롱 코비드를 치료하기 위해 특별히 승인된 치료법은 없다.

일부 환자들은 물리치료를 받거나 진통제, 다른 질환용 약물 등을 투약하며 치료를

대신하고 있다. 결국 당분간도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개인의 노력이 더욱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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