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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암 발병률 세계 1위는 유방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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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입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가는 동안에 건강하고, 원하는 삶을 살다가 가는 것은 행복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누구든지 생각은 똑같지만 살아가는 패턴은 다르기 때문에

건강하게 살아가는 분과 그렇지 않은 분들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암이다. 암의 종류도 많은데 그중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병률이 많은 암이 유방암이다.

그렇다면 방법과 치료에 대책이 있어야 하는데, 함께 알아보고자 한다.

 

 

 

  

2022년 2월 4일은 국제 암 예방 연합(UICC)이 정한 세계 암의 날이다.

의료 기술의 발전으로 생존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암은 한국인 사망 1위를

차지하는 질환이다. 이중 유방암이 발병률이 가장 높은 암이다. 국제암연구소(IARC)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적으로 226만여 명의 환자가 발생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유방암은 유방 안에 머무는 양성 종양과 달리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을 말한다. 2019년 국가 암 등록 통계에 따르면 유방암의 5년 생존율은 93.6%로

높은 수준이지만 발견이 늦어질수록 생존율은 낮아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내에서는 만 40세 이상 여성은 2년 주기로

유방 X선 촬영술을 받도록 권고하고 있다.

 

 

 

 

하지만 유방 밀도가 높은 동양인들은 유방 X선 촬영술의 민감도가 낮아져 재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이를 보완해 줄 수 있는 혈액 검사법이 등장했다. 혈액 검사는 유방 X선

촬영술과 병행 시 치밀 유방에서도 0-2기 조기 유방암에 대한 민감도와 정확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리 진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과

관리도 중요하다.

 

 

 

 

김유미 강남차병원 유방외과 교수는 "유방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비만이기 때문에

고지방, 고칼로리 및 인스턴트식품 등을 줄이는 것이 좋다"며 "영양소의 균형을 맞춘

식단을 하고, 음주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등의 생활습관 개선도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유방 밀도가 높은 동양인들은 유방 X선 촬영술의 민감도가 낮아져

재검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이를 보완해 줄 수 있는 혈액 검사법이 등장했다.

혈액 검사는 유방 X선 촬영술과 병행 시 치밀 유방에서도 0-2기 조기 유방암에 대한

민감도와 정확도가 향상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리 진단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 올바른 생활습관과 관리도 중요하다.

김유미 강남차병원 유방외과 교수는 "유방암 주요 원인 중 하나는 비만이기 때문에

고지방, 고칼로리 및 인스턴트식품 등을 줄이는 것이 좋다"며 "영양소의 균형을

맞춘 식단을 하고, 음주를 줄이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등의 생활습관 개선도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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