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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겨울철 비타민C로 면역력을 높여주는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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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예부터 제철의 음식이 보약이라고 했죠. 옛 설화에도 있듯이

겨울철에 나지 않는 딸기를 구해서 드렸더니, 앓고 있던 부모님이 깨끗이

나았다는 말이 있듯이, 그만큼 딸기의 효능이 좋다는 것을 입증해주고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활동과 태양을 잘 보지를 못하기 때문에 비타민이 부족하기 때문에

면역력이 부족할 수밖에 없는데, 효능이 좋은 딸기가 면역력뿐만 아니라

항산화 효과는 물론 눈 건강에도 매우 좋다고 하는데, 함께 알아보았으면 합니다.

 

 

 

 

새콤달콤, 겨울철 아이들 간식으로 인기 만점인 딸기는 면역력을 높이는데 좋은

비타민C가 가득하다. 딸기 95g당 약 67mg 정도의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레몬의 약 2배, 사과의 약 10배나 된다. 딸기 5-6개면 비타민C 하루 권장

섭취량을 모두 섭취가 가능하다.

 

 

 

 

딸기에는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항산화 효과도 있다.

라이코펜은 붉은색 과일에 함유되어있는 항산화 물질인데, 혈관을 부드럽게 하여

항산화 기능을 한다. 안토시아닌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눈 건강에도 좋다.

스마트폰으로 눈에 자극이 많이 가는 요즘 딸기를 섭취하면 눈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딸기를 활용한 요리법은 무궁무진하다. 단순히 생으로 먹어도 좋고, 갈거나 익혀 청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요구르트나 치즈 등과 함께 먹어도 좋으며, 요즘 같은 시기엔

딸기 라테를 만들어 홈카페를 즐길 수도 있다. 제철 잘 익은 딸기는 맛과 향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좋으며 제철이 아닌 딸기의 맛과는 확연히 다르다.

 

 

 

 

딸기는 잎의 모양이 신선하고 윤기가 있는 것이 좋다. 딸기의 꼭지 부분을 손으로

떼어내어 비타민 손실을 줄이고 연한 소금, 식초물에 약 3분 정도 담가 소독하고

흐르는 물에 2~3번 씻어 물기를 제거한다. 딸기 라테의 레몬은 딸기의 향을 상큼하게

해주며 우유와 생크림은 딸기 라테의 맛을 더욱 부드럽고 맛의 풍미를 부여한다.

올 겨울 분홍색의 딸기 라테로 맛도 음미하고 건강도 찾는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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