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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스포츠

시청자들을 열받게 만드는 황대헌, 이준서의 실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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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올림픽이라는 글자 자체가 퇴색되는 스포츠가 짱 꾀의 나라에서 벌어지고 있다.

본래의 마음인 그들의 음흉한 대륙의 성격을 이번 동계 올림픽에 그대로 나타내고

있다. 아무리 안으로 굽는다고 하지만 해도 해도 너무 하기 때문이다.

비디오로 일반적인 시청자가 보기에도 반칙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국 선수들이

정당하게 플레이를 한 것처럼 포장하는 중국, 스포츠도 짝퉁으로 포장하는 것이다.

정말 화가 난다. 스포츠까지 정치적인 논리로 풀려는 짱꾀가 혐오스럽기까지 한다.

중국의 매체들까지 한패가 되어 보도하는 것을 보면 이것이 바로 사회주의 논리인가 쉽다.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정상적인 플레이와 공정한 심판을 통해서 올바른 올림픽이 되기를

간곡하게 바라는 마음이다.

 

 

 

   

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1000m 준결승에서 황대헌(23·강원도청), 이준서(22·한국체대)가

심판의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실격 처리된 것을 두고, 국내 스타들도 함께 분노를 표했다.

7일 오후 중국 베이징 캐피털 인도어 스타디움에서는 쇼트트랙 1000m 준결승 경기가 열렸다.

1조 경기에 나선 황대헌은 이날 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페널티를 받아 탈락했다.

다른 선수를 추월하는 과정에서 레인 변경을 늦게 했다는 이유였다. 이어진 2조 경기에서는

이준서가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으나레인 변경 반칙을 했다는 판정이 나와 탈락했다.

 

 

 

 

 

두 사람은 경기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지 않고 공동취재구역을 빠른 걸음으로 빠져나갔다.

‘판정 때문에 졌다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도 답하지 않았다. 다만 황대헌은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장애물을 만났다고 반드시 멈춰야 하는 건 아니다.

벽에 부딪힌다면 돌아서서 포기하지 말라. 어떻게 하면 벽에 오를지, 벽을 뚫고 나갈 수 있을지 또는

돌아갈 방법이 없는지 생각하라”는  마이클 조던의 명언을 공유하며 심경을 전했다. 

이 같은 결과에 국내 스타들과 네티즌들은 “편파 판정”이라며 분노를 표현했다.

배구선수 김연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또 실격???!!!! 와 열받네!!!”라는 글을 적었고, 방송인

이성미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준결승 경기 중계 화면을 찍어 올리면서 “아 진짜! 피가 거꾸로! 뭐?

아 진짜! 아”라고 했다. 방송인 오지헌과 김지민도 “결승에 중국 세 명을 올리려고

그랬구나? 결과는 뻔함. 유도 보는 줄?”, “시력검사 요망, 안과 추천 요망”이라고 했다.

 

 

 

   

작사가 김이나는 환호하는 중국 선수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리고 물음표와 화난 표정의

이모티콘을 달았다. 한 해외네티즌이 해당 게시글에 “심판은 공정했다”라고 댓글을 달자, 김이나는

“귀여운 오타다. 공정(fair) 아니고 실패(fail)”라고 응했다. 작곡가 김형석도 “눈 뜨고 코 베이징”이라며

편파 판정을 비판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황대헌이 출전한 준결승

중계 영상을 공유하고박수와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이모티콘을 달았다. 이모티콘 외에 별다른 메시지를

적지는 않았으나, 황대헌 선수를 향해 응원과 위로를 보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황대헌·이준서 선수가 실격 처리되면서 결승에는 중국 선수 3명과 헝가리 선수 2명이

올랐다. 그러나 결승에서도 헝가리의 사올린 샨도르 류가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으나, 반칙을 했다는

이유로 실격됐다. 결국 중국 선수들이 금메달과 은메달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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