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슈(Issue)/시사

獨 총리에 베를린 소녀상 철거 직접 요청한 일본 기시다총리.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검증되고 정확한 사실을 숨기고, 자국의 학생들에게는 거짓으로 가르치더니

이제는 대 놓고 타국의 총리에게 위안부 ‘평화소녀상’을 직접 철거를 해달라고

독일 총리에게 일본의 기시다 총리가 요구를 했다고 한다.

일본이나 독일은 2차대전 전범국이다. 그런데 그들의 결과적 행동으로 극과 극이다.

한쪽에서는 반성과 피해자 및 피해국을 위해서 사과를 한 반면,

일본은 절대로 그들의 잘못을 뉘우칠 기세없이 얼굴에 철판을 깐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 그들이 침략한 나라들은 모두 피해자들이다.

그런데, 아시아권에서 좀 잘산다는 오만함으로 그들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우리는 일본이 하는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을 해야한다고 보는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에게 베를린에 설치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의 상징인 ‘평화의 소녀상’ 철거를 요청했다고 일본 산케이신문이 11일 보도했다.

기시다 총리는 지난달 28일 일본을 방문한 숄츠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위안부상이

계속 설치돼 있는 것은 유감이다. 일본의 입장과 전혀 다르다”며 철거를 위한 협력을

요청했다고 한다.

 

 

 

 

산케이신문은 “일본 총리가 소녀상 철거를 직접 요청한 것은 이례적”이라고 했다.

정부 관계자는 “지금까지도 다양한 수준에서 철거를 압박해 왔지만, 총리가 직접 (입장을)

전달하면 강한 메시지가 될 것”이라고 산케이에 말했다.

 

 

 

 

베를린 평화의 소녀상은 재독 시민사회단체인 코리아협의회 주관으로 2020년 9월에

베를린시 미테구 모아비트지역 비르켄가에 설치됐다. 소녀상 비문에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아시아·태평양 전역에서 여성들을 성노예로 데려갔고, 전쟁 범죄의

재발을 막기 위해 캠페인을 벌이는 생존자들의 용기에 경의를 표한다는 설명이 짧게

담겨있다. 산케이는 이런 비문은 사실에 반하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일본 외무성 간부는 산케이에 “사실에 어긋나는 기재를 방치할 수는 없다.

시민단체의 활동이 있어 만만치 않지만, 철거의 실현이 목표”라고 말했다.

코리아협의회는 소녀상의 영구 설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일본 정부의 철거 압박도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역사의 진실을 모르는 일본국민부터 일깨우고, 오만함을 버리고,

겸손의 자세로 전범국의 진실을 깨달았으면 한다.

728x90
반응형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