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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노화억제와 변비해소에 효능이 좋은 빨간 앵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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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앵두가 빨갛게 익어가는 계절이다. 모든 열정도 뜨겁게 달아오를 것이다.

앵두의 모습처럼 앞으로의 6월을 예쁘고 알차게 지냈으면 합니다.

그 앵두가 노화예방에도 좋고, 식이섬유가 많아서 변비에 좋다고 한다.

 

 

 

 

6월이면 앵두가 붉게 익는다. 붉은 알알이 탐스럽고 앙증맞은 앵두. 토마토와 수박, 자두

등과 함께 대표적인 레드푸드로 꼽힐 만큼 영양소도 풍부하다.

레드푸드에는 안토시아닌과 라이코팬이 풍부하다. 이들은 강력한 항산화 물질이다.

노화를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또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은 낮춰준다.

 

 

 

 

또 앵두에는 펙틴 성분이 많이 함유됐다. 펙틴은 식이섬유소로,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줘

변비 해소에 도움이 된다. 앵두에 풍부한 유기산과 시트르산 등은 피로를 만드는 젖산을

배출해준다. 알이 굵고 광택이 나며 단단한 것을 고른다. 과육이 부드러워 그대로

섭취하지만 과실주나 주스로 먹기도 좋다.

 

 

 

 

앵두는 탄수화물과 유기산, 구연산 사과산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크기는 작고 식감은

부드러운 편이다. 단맛이 덜하고 신맛이 강한 편인 앵두는 신진대사와 피로 해소에 좋다.

또 폐와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 혈색을 좋게해준다. 성질이 약간 따뜻하거나 평이해

전신 부종을 치료하는데도 효과적이다.

 

 

 

 

하지만 씨에는 만데로니트릴의 분해산물 중 맹독성인 청산 성분이 있다. 따라서 생과로

먹을 경우에는 제거해주는 것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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