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글 여행

인생의 삶은 환경도 많이 좌우된다.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요즘 우리는 흙수저, 금주저 얘기를 자주 한다.

우리의 현재의 삶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히 있어야 하는 일인가?

아니면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절대로 이런 일이 없단 말인가?

어느 곳에도 완전체는 없다. 어느 환경에서 어떻게 만들어져 가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여러분은 지금의 삶에 만족하고 살아 가고 있습니까?

 

 

 

 

어느 날 미켈란젤로가 길을 걷다가 한 돌을 발견했다.

그 돌은 누구도 눈길 하나 주지 않는 한쪽에 처박혀 있는 돌이었다.

그러나 미켈란젤로는 이 돌에 숨겨져 있는 잠재적 가치를 발견했다.

그는 사람을 불러 그 돌을 자기 작업장으로 옮기도록 했다.

사람들은 그런 미켈란젤로에게 미쳤다고 손가락질을 했다.

 

 

 

 

그럼에도 그는 묵묵히 망치로 돌을 깨뜨리며 조각을 해갔다.

수많은 먼지와 돌가루의 분진 속에서 많은 세월을 작업을 위해 온 정열을 바쳤다.

그리하여 모든 사람에게 버림받았던 쓰레기 같은 돌이 훗날 위대한 불후의

명작인 다비드상으로 탄생되었다.

 

 

 

 

다비드상은 재질이 차가운 대리석임에도 불구하고, 그 팔뚝과 근육에는

푸른 힘줄과 온기까지 느껴질 정도였다.

쓰레기 더미에서 쓸모없이 버려진 그 돌이 작가에게 발견되어 위대한 조각상이

되었듯이, 우리도 누구와의 만남에 따라서 인생의 급전환을 맞이하게 된다.

 

 

 

728x90
반응형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