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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우리의 몸을 체크하고 유지하게 하는 장(腸) 건강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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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 약 70%가 분포되어 있는 장은 신체 전반의 건강을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 몸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장기로 기능이 떨어지면 변비부터 복통, 설사

등 증상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장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이 신체 건강을 챙기는 것과

같다.

 

 

 

 

장 건강을 지키기 위해 가장 본격적으로 지켜야 할 것은 건강한 식습관이다. 밀가루, 지방

등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장애를 겪을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과일은 장(腸)뿐만 아니라 소화기 건강에 좋다.

 

 

 

 

그린키위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폴리페놀도 풍부해 장 속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해 장내

환경을 건강하게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액티니딘이라는 천연 단백질 분해효소가

풍부해 육류, 유제품, 단백질 식품 등을 분해해 소와에 도움을 준다.

블루베리에는 천연 항산화 성분인 ‘프테로스틸벤’이 풍부하다. 프테로스틸벤은 대장의

염증을 억제하고 대장 기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장 건강 여부는 배변 상태로 확인할 수 있다. 배변 횟수와 대변의 색깔 등으로 장 건강을

살피는 습관을 들이면 관련된 질병의 조기발견도 가능하다.

주로 배변을 3일 이상 하지 않으면 변비로 간주한다. 매일 배변을 하면 가장 좋지만,

일주일 세 번만 배변을 하더라도 규칙적이고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지 않는다면 변비로

진단하지 않는다.

 

 

 

변은 바나나 모양의 황갈색으로 너무 단단하지도 지나치게 묽지도 않아야 건강한 변이다.

너무 딱딱하면 수분이 부족한 것, 지나치게 묽으면 염증으로 인한 설사일 수 있으니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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