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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정력과 기운을 돋우는 소곱창, 여름철에 많이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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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애주가들이 주로 안주로 많이 먹는 음식이 곱창인데요.

표면적으로 보기에는 예쁘지는 않다. 그런데 그 곱창이 우리의 몸 건강에 매우 좋다.

특히 여름철 기운이 떨어지는 것을 예방하고 스태미나까지 올려주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올여름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곱창을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

 

 

 

 

소의 소장을 뜻하는 '소곱창'. 우리나라에서는 구이와 전골로 인기가 높다.

다른 살코기보다 철분과 비타민이 풍부하다. 동의보감에는 곱창이 '정력과 기운을 돋우고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해준다'라고 기록됐다. 소곱창에는 단백질과 효소가 많아 고약한 냄새가

날 수 있다. 따라서 소곱창을 먹기 위해서는 깨끗하게 손질해야 한다. 물론 적당한 효소는

소화 작용에 도움을 준다.

 

 

 

 

단 소곱창에는 콜레스테롤과 포화 지방이 많다. 고지혈증 등 혈액순환계 질병이 있다면

섭취를 삼가야 한다. 보통 소곱창은 구이나 전골로 즐긴다. 꿉꿉하고 서늘한 장마철

즐기기 좋은 소곱창전골 레시피를 소개한다.

 

 

 

 

소곱창은 냄새가 나므로 밀가루를 넣고 여러 번 조물조물 한 뒤 흐르는 물에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소곱창은 향신채소(파, 마늘, 생강, 양파, 후추, 소주) 등을 넣어 1시간 이상

삶아줘야 부드러운 곱창전골을 먹을 수 있다. 곱창이 부드럽게 삶아졌으면 양념장을 넣어

무쳐 놓고 먹을 때마다 채소를 넣어 끓여먹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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