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이 채소는 귀에 익숙하지 않은 채소의 이름인데, 우리나라에는 브로콜리라는 이름이
익숙하지만, 모양은 비슷하지만 같지는 않은 채소입니다. 무엇이든지 새로운 제품이
나오면 좋은 것이 나오듯이 콜리플라워는 우리 몸에 매우 좋은 효능을 주어서 함께
알아보았으면 한다.
콜리플라워는 꽃양배추라고 불리는 식재료로 실제 양배추로부터 변이 된 채소다.
모양은 브로콜리와 비슷하다. 콜리플라워는 독특한 식감을 가져 주로 샐러드용으로
이용되는 고급 채소다. 아직 대중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매년 소비량과 생산량 역시
증가하는 추세다. 콜리플라워는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하다. 그 양이 하루 권장량이 충족될
정도다. 비타민 C가 많아 피부 미용, 체내 면역력 강화, 활력 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
식이섬유가 많아 장 속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열량은 낮지만 포만감이 높다.
또한 암세포 증식을 억제하는 ‘피토케미컬’이 함유돼 있어 항암 효과를 가지고 있다.
좋은 콜리플라워는 브로콜리를 고르는 방법과 비슷하다. 전체적으로 둥글고 얼룩이
없으며, 꽃봉오리가 촘촘하게 붙어 있는 것이 좋다. 꽃봉오리의 색이 노란빛을 띠는 것은
피하고 작은 잎이 돋아난 것 역시 피하는 것이 좋다. 콜리플라워(cauliflower)는
브로콜리에 비해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으며 비타민B, K, Ca, 등이 고르게 함유돼 있어
체내에 건강한 소화와 해독에 많은 도움이 된다. 인돌(Indoles) 성분이 발암물질들에
작용하여 위암 등에 효과가 있으며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동맥경화, 당뇨, 뇌졸중, 심근경색, 간염 등 효과적이다.
콜리플라워는 특유의 떫은맛이 있어 데쳐서 다른 식품과 함께 먹는 것이 좋고 데칠 때
식초와 밀가루를 조금 첨가하고 물에 헹궈 먹는 것 보다 자연적으로 식혀 먹는 것이 좋다.
이때 커다란 줄기는 제거하고 꽃봉우리 부분의 작은 가지들을 잘라낸 후 조리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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