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싱크홀이 칠레에 생겨서 일주일만에 2배로 커져.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세계 기상의 온난화로 인한 폭염과 폭우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남미의 칠레에서는 광산 근처의 평지에서 싱크홀이 생겼는데, 직경이 50m가

된다고 한다. 실제 보질 않아서 크기를 실감할 수 없지만 파리의 개선문을

삼킬만한 크기라고 하니, 짐작이 간다. 이것은 인재다. 사란의 이익을 위해서

땅을 뚫는 과정에서 일어났기 때문이다. 철저히 조사를 하고 차후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이것은 칠레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얼마 전에 동해안 지역에서

싱크홀이 생겨서 건물이 붕괴된 것을 보았다.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과 대책이 있어야 한다.

 

 

 

 

칠레 북부 지역에서 발견된 초대형 싱크홀이 며칠 새 두 배로 커졌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7일(이하 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칠레의 싱크홀이 두 배로 커졌다. 이는 프랑스 개선문이

완전히 잠길 정도”라고 전했다. 매체는 또 미국 시애틀에 있는 184m 높이의 스페이스 니들과

브라질 리우의 랜드마크인 예수상 6개가 들어갈 수 있을 정도의 크기라고 설명했다.

 

 

 

 

이 싱크홀은 지난달 30일 아타카마 지역 에라아마리야에서 발견됐다. 당시 싱크홀의

크기는 직경 25m, 깊이 200m였다. 현재 싱크홀의 직경은 50m에 달한다.

싱크홀은 캐나다 룬딘 광업이 운영하는 알카파로사 광산 근처에서 발생했다.

수도 산티아고에서는 665㎞ 정도 떨어진 곳이다. 룬딘 측은 당시 싱크홀로 인해 노동자나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피해를 입지는 않았다고 밝혔었다.

 

 

 

 

국립 지질 광산국은 싱크홀이 발견되자마자 광산 작업을 중단시키고 조사에 착수했다.

아직까지 싱크홀이 생긴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당국은 지난 6일 제재 절차를

밟고 있다고도 밝혔으나, 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개하지 않았다.

국립 지질 광산국은 물을 빼내기 위해 펌프를 설치했으며, 빠른 시일 내에 광산 지하실을

조사해 과잉 추출 가능성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