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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당뇨와 장건강에 효능이 좋은 카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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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못 먹어서 아픈 것이 아니라, 너무 많이 먹고, 영양식을 하기 때문에

과인으로 인한 질병들이 발병하게 되는데, 특히 당뇨는 한번 걸리게 되면,

평생을 가지고 가면서 고통을 겪는 병이다. 특히 영양가가 없는 거지와 같은

식사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희소식이 있다.

탄수화물을 제한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에게 카무트는 먹어도 현미보다도 낮기 때문이다.

그동안 모르고 계셨다면, 오늘부터라도 카무트로 식사를 하기 바란다.

 

 

 

 

‘왕의 밀’ 이라고 불리는 카무트는 66천 년 전 고대 이집트와 중동지역에서 주식으로

섭취했던 곡물이다. 최근 국내에도 정식 수입되면서 주식 또는 다양한 가공식품으로

활용되고 있다. 카무트는 혈당지수와 혈당 부하 지수가 낮은 곡물이다. 현미는 gi 지수가

100g 당 56, 카무트는 이보다 낮은 40으로 알려져 있다. 탄수화물 섭취에 제한을 둬야

하는 당뇨병 환자가 섭취해도 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 꼽히고 있다.

 

 

 

 

또 단백질 함량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미보다 2배 가량 높아 단백질 섭취량을 늘려야

하는 사람이라면 카무트를 주식으로 선택해도 좋다. 항산화에 도움을 주는 셀레늄을

비롯해 콜린, 베타인, 비타민 A, E 등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함유하고 있다.

슈퍼 곡물이라 불리는 카무트는 황금색을 띠고 있으며 일반 밀보다 2배 이상 크고

단단하다. 단백질 함량은 30%, 셀레늄은 마늘의 5배 이상 더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외에도 필수아미노산이라 불리는 성분 등이 포함되어 있어 건강한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몸속 지방을 제거하는 식이섬유가 현미보다 3배 이상 함유되어 있어 칼로리가 낮고,

체중감량에도 좋은 곡물이다. 특히 장 건강과 당뇨에 큰 도움이 되는 카무트로 밥을 지을

경우 쌀과의 비율은 8:2정도가 좋고, 물은 평소보다 1.51.5배 정도 더 넣어 지으면 씹는 맛이

고소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밥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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