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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탈모 예방, 식단 조절, 변비에 효능이 좋은 완두콩(P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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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완두콩의 추수시기가 6~7월경에 추수를 하기 때문에 먹는 시기는 지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완두콩이 남, 여 들의 가장 큰 핸드 캡인 머리칼이 하나씩

빠질 때, 스트레스를 받고, 스트레스 때문에 또 머리는 가을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진다.

하지만 희소식이 있다. 그 완두콩이 탈모예방은 물론 효능이 좋다고 한다.

다 함께 우수수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완두콩 효능을 알아보자.

 

 

 

 

초록 빛깔과 앙증맞은 크기로 사랑받는 완두콩. 우리나라에서는 짜장면 위에도 자주

올리는데 보는 것만으로도 식감을 돋운다. 특유의 고소한 맛도 일품이다.

완두콩은 식이섬유소가 풍부하다.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줘 식단 조절에 용이하다.

변비 해소에도 좋다. 특히 완두콩은 콩 중 가장 많은 식이섬유소를 함유했다.

 

 

 

 

완두콩에는 천연 항산화 물질 '베타카로틴'도 많다. 체내 흡수되면 비타민 A의 한 종류인

레티놀로 전환된다. 이는 세포의 생장을 촉진해 제 기능을 하도록 돕는다. 또 피지를

원활하게 분비해 윤기 있는 모발과 피부를 만들어 준다.

완두콩은 탈모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분자 구조가 유사한

'이소플라본'이 들어있기 때문. 탈모를 일으키는 남성호르몬 DHT(디하이드로 테스토스테론)

의 생성을 억제해준다.

 

 

 

 

완두콩은 밥을 짓거나 수프를 끓일 때 넣어 요리를 하면 단맛도 높아진다. 이때 나는

단맛은 느리게 흡수되기 때문에 혈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그러나 과잉 섭취 시

복통을 일으킬 수 있어 하루 40g 정도가 적당하다. 이외에도 오메가 3는 물론 각종

비타민이 많이 들어있다. 완두콩을 고를 때는 녹색에 광택이 나는 것, 알맹이가 고르고

단맛이 나는 것을 고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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