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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항암, 항균, 면역력 등 효능에 좋은 마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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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나라 대부분 고기를 먹을 때, 약방의 감초처럼, 들어가는 것이 마늘인데요.

고기와 함께 먹으면 영양분을 충분히 몸에 섭취가 되기 때문에 좋다고 하는데,

특히, 항암, 항균, 면역력에 대한 효능이 매우 좋다고 하는데,

우리 함께 알아보았으면 합니다.

 

 

 

 

우리나라 음식에서 빠질 수 없는 중요한 식재료인 ‘마늘’은 항암효과, 항균작용, 면역력

강화 등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미국 타임지에서 10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하기도

했으며, 미국 국립암연구소에서 항암효과가 있는 식품으로 선정되기도 해 그 효능이

과학적으로 증명되기도 했다.

 

 

 

 

마늘에 풍부하게 들어있는 스코르디닌 성분은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는데

도움을 준다. 혈액 속 혈전을 녹이고 혈관을 깨끗하게 해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마늘에는 알리신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알리신이 세균 속에 들어있는

단백질을 분해하면서 셀펜산이라는 성분이 생기게 되는데, 이 설펜산이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건강에 좋은 마늘도 섭취에 주의해야 할 점은 있다. 마늘은 매운맛과 강한 향을 가지고

있어 공복에 생마늘을 섭취하면 위에 자극을 줄 수 있어 익혀먹거나 공복이 아닌 상태에서

섭취해야 한다.

 

 

 

 

마늘은 비린 향을 없애주고 음식의 맛을 좋게 하여 식욕 증진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한식의

거의 모든 요리에 빠지지 않고 사용하고 있다. 마늘을 대표하는 성분 알리신은

비타민 B1과 결합하여 소화, 흡수력이 좋아지고 피로회복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돼지고기를 먹을 때, 마늘과 함께 섭취하면 돼지고기의 풍부한 비타민 B1의 흡수가

높아지며 지질과 결합하여 과산화 방지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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