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여행

환절기 감기 예방, 피부 및 장 건강에 효능이 좋은 배추.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어렸을 때부터 반찬으로 먹었고, 지금도 먹고 있는 것이 김치다.

김치 중에서도 배추는 누리가 가장 많이 먹는 반찬인데,

그 배추가 우리 몸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데, 그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자.

 

 

 

 

배추는 무와 함께 대표적인 김장 채소로 꼽힌다. 김치를 즐기는 한국인에게는

익숙한 식재료로 전골, 볶음, 전, 탕 등 다양한 음식에 주, 부재료로 두루 쓰인다.

 

 

 

 

배추에는 비타민C와 칼륨, 칼슘이 풍부하다. 특히 100g 중 비타민 C가 29㎎ 함유돼

환절기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기미, 잡티, 주근깨

등을 없애 피부건강을 지키는 데도 도움 된다.

 

 

 

 

배추는 수분을 90% 이상 품고 있고, 식이섬유가 많아 장 건강에도 이롭다.

다른 채소의 식이섬유처럼 장 내에서 발효하면서 가스를 방출하는 일이 적어 변비와

설사, 대장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배추의 칼륨은 고혈압을 예방하는 성분으로

특히 심 부분에 많이 들어 있다.

 

 

 

 

배추를 고를 때는 겉잎이 짙은 녹색을 띠고, 속이 노란색을 띠며 꽉 찬 것이 좋다.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무게가 좋은 배추다. 또 뿌리에 검은 테가 있는 것은

썩은 것이므로 피해야 한다. 배추는 차가운 음식이기 때문에 체질이 찬 사람이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나 복통 등의 증상을 나타낼 수 있다. 따라서 소량 섭취를 권장한다.

 

 

728x90
반응형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