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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혈액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능이 좋은 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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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귀로는 생소한 소리로 들리는 작물로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남부지방에는 양하가 많이 자라고 있으며, 번식력도 대단해서 많이 파내기도 하지만

억을 때 상큼하면서도 독특해서 고기와 함께 먹으면 고기의 잡내를 없애는 효과를

가져온다고 하는데, 제철인 양하를 드셔서 건강한 삶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양하는 제주도의 주요 특산물 중 하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한 식재료다.

일본에서는 고급 향신 채소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으며 다양한 요리법에 사용되고 있다.

생강과에 속하는 채소로 줄기와 잎 모양이 생강과 비슷하며, 생강과 셀러리를 섞어

놓은 것과 같은 향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양하는 생강과 셀러리를 섞어 놓은 것과 같은 독특한 향과 쫄깃한 식감에 호불호가

갈리는 식재료라 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주로 김치나 장아찌를 담가 먹는 경우가 많다.

양하는 칼륨, 칼슘, 마그네슘, 철분 등의 무기질이 다양하게 함유되어 있다.

또 독특한 향을 내는 양하의 주요 성분인 알파 피넨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 육류와 궁합이 좋다는 점도 특징이다. 육류와 함께 섭취하면 양하의

독특한 향이 육류의 누린내를 잡아주며, 필수영양소와 무기질이 균형을 이루게 된다.

 

 

 

 

양하는 표면에 윤기가 돌고, 전체적인 모양은 타원형으로 동글한 제품이 좋다.

또 봉오리가 펼쳐지지 않고 단단하게 뭉쳐있는 것이 신선한 양하이다. 보관 시에는

젖은 키친타월로 감싸서 비닐 팩에 넣어 냉장고 신선실에 넣어 보관한다.

10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지만, 3~4일 정도 지난 시점부터 향기가 빠르게 없어지므로

가능한 한 빨리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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