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사람들의 얼굴 속에서 웃음기를 좀처럼 볼 수가 없다.
그만큼 삶의 여유가 없다는 것이다, 어린아이는 어린이집, 유치원에,
초등학생들은 방과 후에 2-3개의 학원에 다니고,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은
점점 더 무거워지는 가방이 입증을 하고 있다.
학교를 마친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고, 취업, 결혼, 자녀교육을 위해서
정신없이 달려가다 보면 이마에는 웃음기가 아니라 주름살이 깊게 파이게 된다.
그래도 삶은 한 번밖에 주어지지 않기에 가능한 웃으며 살았으면 한다.
요즈음은 장마철이다. 기분 꿀꿀해지기 쉽다. 햇볕을 쬘 수 없어
세로토닌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기분이 우울하다 보면 짜증을
내기 쉽고 스트레스받기도 쉽다. 햇볕만이 우리들의 기분을
상쾌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햇볕보다 더 우리의 기분을 더 풀어주는 것이 있다.
바로 웃는 얼굴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웃는 얼굴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에
착안한 호주의 포트 필립 시는 거리에 묘한 간판을 세웠다고 한다.
간판에는 “10 smiles per hour zone(1시간에 10번 웃어야 하는 지역입니다)”라는
식의 문구가 적혀 있다고 한다. 이 지역에서는 지나가는 행인들에게
1시간에 적어도 10번은 웃는 얼굴로 인사하라는 뜻이라고 한다.
웃는 얼굴로 인사하면, 사람들의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감정을
북돋워줌으로써 범죄를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포트 필립 시는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이러한 간판을 세우게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간판이 세워지고 나서
낯선 사람들에게 웃음으로 인사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8%에서
10%로 늘어났다고 한다. 나름대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이다.
효과가 있다는 데 마다할 이유가 없다. 우리 사회야 돈 되지 않는 일에는
아예 관심조차 없으니 우리라도 시작하자. 우선 당신의 직장과 가정을
1시간에 20번을 웃음 지어야 하는 "스마일 존"으로 선포하라.
그리고 지금 당장 옆에 있는 동료에 웃는 얼굴로 덕담 한마디 건네 보자.
지금 집에 있는 사람이라면 거실로 나가 가족들에게 웃음 띤
얼굴로 말을 건네 보자. 짜증 나는 세상일수록 웃으면서
살아가는 것도 생활의 지혜라면 지혜다.
오늘의 이 시간은 결코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오늘 이 시간을 어떻게 살겠습니까?
사는 것은 어떻게 살든지 시간은 가게 되어 있죠.
그렇지만 뜻있고, 추억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즐겁고 기쁘게 살아야 하겠죠.
우리의 뇌는 무의식적으로 웃어도 좋은 에너지가 나온다고 하죠.
그렇다면 가능한 웃으며 살았으면 합니다.
본인뿐만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기쁨과 행복의 전도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일, 스마일은 기쁨의 전도자입니다. 웃으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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