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이작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개의 섬으로 하나의 이름이 된 이작도에서.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입니다. 보통 여행을 가면, 유명지나, 맛집을 돌면서 본인의 체험을 통해서 오지 못한 분이나 오고 자 하는 분들에게 가능성과 희망을 주고 꼭 가보리라. 다짐을 하게 만들기도 하는데요. 막상 그곳을 가보면 생각했던 것보다 만족도는 떨어진다는 것을 알 수가 있죠. 그래서 여행은 현지인들의 직접적인 삶을 보고 얘기도 들으면서 자기를 바라보게 하고 앞으로의 삶을 그려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마음과 몸이 공허하고 어렵다면 이번 여행을 통해 자신의 모습 속에서 높은 자긍심으로 앞으로 설계하고 진취적으로 나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두 개의 섬으로 하나의 이름이 된 이작도로 출발합니다. 온전이 바람에 제 몸을 맡겨 하늘을 나는 갈매기. 낯선 곳을 찾는 나의 기대와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