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과죽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묵묵함과 불평의 경계.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것은 자명한 세상입니다. 밤새 안녕이라는 것이 그 말인데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죠.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항상 행복하고 즐거움만 있는 것이 아니죠. 아니 시련의 시간이 더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때 여러분은 묵묵히 참고 이겨나가십니까. 아니면 불평과 갈등으로 주저앉거나 회피를 하십니까? 황소 한 마리가 짐을 가득 실은 무거운 수레를 끌고 있었습니다. 진흙투성이의 시골길 위에서 온 힘을 다해야 했지만 황소는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불평 없이 묵묵히 수레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수레바퀴들은 달랐습니다. 수레바퀴들은 수레의 짐이 너무 무겁다며 ‘덜커덩 덜커덩’ 삐걱거리며 투정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