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실세동부정맥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장마비 9개월 만에 골 넣은 에릭센, ‘이식용 제세동기’ 달고 맹활약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얼마 전까지도 토트넘 송흥민의 동료였던 에릭센이 이태리의 인터밀란에서 활동을 하다가 국가대표 간 경기를 하다가 심장마비로 5분 동안 생사를 오갔다. 지속적인 치료를 했던 에릭센이 프리미어리그로 다시 돌아왔다. 국가대표 경기에서는 골을 넣는 전성기와 같은 경기력으로 돌아온 것이다. 에릭센이 심장을 위해 달은 것은 이식요 제세동기이다. 덴마크 축구 국가대표 크리스티안 에릭센(30)이 9개월 전 부정맥으로 쓰러진 경기장에서 다시 선수로 뛰어 골까지 터뜨렸다. 부정맥으로 죽다 살아난 환자가 회복을 넘어 과격한 동작을 하는 축구 선수로 재탄생한 것이다. 에릭센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팀 토트넘에서 손흥민과 같이 뛰는 동료이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6월 핀란드와 경기를 치르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