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망을 전하는 섬 통영을 가다.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드립니다. 요즘 여행을 떠날 때에는 부의 논리에 의해서 쉽고 편하게 관광을 다녀오시는 분, 그렇지 않고 경제성을 고려하여 검소하게 다녀오시는 분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여러분이 생각하는 진정한 여행은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수박의 겉핡기처럼 눈에 보이는 부분만 갔다 온 후에 다 이해한 것처럼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죠. 마치 물위의 잔잔함을 보면서 잔잔한 물결이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여행은 잔잔한 물결을 보는 것이 아니라 물속의 소용돌이치는 내면을 보면서 경험하고 표현하고 그 길을 가는 것이다. 이번, 희망을 전하는 섬 통영을 가면서 진정한 여행을 경험하게 되었다. 통영의 밤은 낮보다 화려하다 무더위가 세상을 지치게 하는 밤,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은 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