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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스포츠

손흥민의 토트넘이 UEFA 10위 밖으로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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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토트넘이 예상을 했지만 UEFA 랭킹 10위 안에서 볼 수 없다는 것을 보았을 때,

적지 않게 실망을 했다. 예년의 성적이 크게 작용을 한 것 같다.

개인적인 사견 일지는 모르지만 선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가 있다.

전략과 전술을 잘 적용하고, 적절한 위치에 선수를 배치해서 최대의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건인데, 지금까지 보면 그러지를 못했다.

아무리 좋은 선수들이 있다 하더라도 정확한 전술 아래 일사불란하게 뛰지 않으면

그 경기는 이겼다 하더라도 일시적인 것이다. 대부분 10위 안에 있는 팀들의 감독들은

나름대로의 성적을 거뒀던 분들이다. 토트넘도 이제는 일어설 준비를 해서 도약해야 하겠다.

 

 

 

유럽축구연맹(UEFA) 클럽 랭킹이 공개됐다. 토트넘은 TOP 10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슈퍼리그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던 EPL 팀들 중에서는

토트넘과 아스날만 TOP 10 진입에 실패했다.

최근 유럽 대항전에서 좋은 성적을 남기지 못했던 토트넘으로서는 '역시나' 하는 결과였다.

 

 

 

 

유럽축구연맹에 따르면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12만 2천 점을 얻으며

1위에 등극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 뒤를 이어 11만 5천 점을 받은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가 2위를 차지했다.

3위는 11만 1천 점의 리버풀(잉글랜드), 4위는 10만 6천 점의 첼시(잉글랜드),

5위는 10만 5천 점의 FC바르셀로나(스페인)였다.

리오넬 메시를 영입한 파리 생제르망(프랑스·10만 2천 점)이 6위에,

레알 마드리드(스페인·10만 2천 점)가 7위에 각각 자리했다.

8위는 호날두가 떠난 유벤투스(이탈리아)로 9만 7천 점을 얻었으며,

9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9만 5천 점),

10위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9만 3천 점)였다.

손흥민이 뛰고 있는 토트넘은 11위 세비야(스페인·8만 6천 점)와

12위 AS로마(이탈리아·8만 1처점)에 이어 13위에 랭크됐다.

아스날(잉글랜드)은 14위(8만 점), FC 포르투(포르투갈)가 15위(7만 7천 점)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7일(한국시간) 이 내용을 전하면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첼시와 리버풀 및 맨체스터 시티에

밀리며 9위까지 떨어졌다"면서 그 이유에 대해 "지난 2017년 달성했던

유로파리그 우승 점수가 더 이상 반영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UEFA 클럽 랭킹은 현재 진행 중인 대회를 포함, 최근 5년 간

챔피언스리그 및 유로파리그 성적을 바탕으로 점수를 매겨 결정한다.

이에 이번에는 2017~18 시즌 점수부터 2021~22 시즌까지

5 시즌 동안 치른 대회의 점수가 반영됐다.

 

 

 

 

매체는 "맨유를 포함해 4개의 잉글랜드 클럽이 TOP 10에 들었다.

맨유는 지난 시즌 유로파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간 저조한 성적을 냈다.

반면 라이벌 리버풀은 2019년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맨체스터 시티,

그리고 우승을 거둔 첼시의 순위가 맨유보다 높다. 다만 그나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보다

높은 순위에 자리해 위안을 삼을 수 있겠다."라고 평가했다.

앞으로 토트넘이 분발을 해서 UEFA 랭킹 10위 안에 꼭 들어서 명문 구단으로 발돋움을 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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