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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스포츠

드디어 토트넘, '우승 청부사' 콘테 감독 선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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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누누 감독이 경질이 되고, 콘테 감독이 선임되었죠.

그동안 팀 분위기가 어수선하게 진행되었고, 선장은 있지만 방향을 제시를 못하고

우왕좌왕하는 사이에 배는 중심을 못 잡고 선원들은 뿔뿔이 흩어져서

배가 잘못하면 전복의 우려가 있었다. 빠른 시간에 선장을 교체를 했다.

새로운 마음과 전략과 전술로 신속하게 배를 출발시키고 파고를 이기고 목적지로

향하기를 간절히 바란다.

 

 

 

 

토트넘이 안토니오 콘테(52) 감독을 선임했다.

손흥민(29)은 2년 새 4명의 감독을 맞이하게 됐다.

토트넘은 2일(한국시간) 구단 트위터를 통해 콘테 감독 선임 소식을 알렸다.

약 17초짜리 영상으로 공식 발표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49), 주제 무리뉴(58),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7) 감독에 이어 4번째 사령탑을 맞이한다.

 

 

 

 

하루 전인 지난 1일 토트넘은 누누 산투 감독을 전격 경질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사령탑을 맡겼으나, 산투 감독은 자신이 지휘한

17경기에서 8승 2 무 7패를 부진한 성적을 기록한 끝에 4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빠르게 새 사령탑 소식이 전해졌다. 이미 누누 감독이 경질되자마자

유력한 후보로 올랐던 콘테 감독이었다.

지난 시즌 인터밀란의 세리에 A 우승을 이끌고 팀을 떠난 콘테 감독은

야인 생활을 하고 있었다. 누누 감독이 부임하기 전 토트넘의

감독 후보로 올랐었지만 당시에는 이견차로 성사되지 않았다.

 

 

 

 

결국 돌고 돌아 토트넘 지휘봉을 잡게 됐다.

콘테 감독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첼시 감독으로 일하며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한 바 있으며, 프리미어리그 우승 감독 타이틀도 획득했었다.

콘테 감독은 "다시 프리미어리그 클럽 감독에 복귀하게 돼 기쁘다"면서

"토트넘은 최첨단 시설과 세계 최고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다.

나는 선수로서, 감독으로서 가졌던 열정, 사고방식, 결단력을

빨리 팀과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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