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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스포츠

오랫동안 기다렸던 이재성, 드디어 데뷔 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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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골의 환희와 함께 두 손을 든 채로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독일 리그로 진출을 한 이재성이 2부 리그에서 1부 리그로 진출을 하면서

피나는 노력으로 열심히 노력을 하고 뛰었지만 골이 없어서 고심이 많았는데,

드디어 기다리던 골이 터져서 앞으로 경기를 하는데 부담 없이 뛸 수가 있다.

축구를 좋아하는 사람은 잘 알고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기억을 하기가 어렵다.

독일 리그 중에서도 1부 리그에 뛰고 있는 이재성의 파이팅을 기대하고 싶다.

 

 

 

 

독일 분데스리가 1부 리그 8경기 만에 데뷔 골을 뽑아낸 이재성(29, 마인츠 05)이

기쁨을 드러냈다.

이재성은 30일 빌레펠트 쉬코아 레나에서 열린 DSC 아르미니아 빌레펠트와의

2021/2022 독일 분데스리가 10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전반 25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재성의 선제골을 앞세운 마인츠는 2-1로 승리했다. 마인츠는 5위로 올라섰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선 이재성은 역습 상황 때 골 지역 오른쪽에서

나온 카림 오니시워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 맞고 나오자

오른발로 침착하게 연결해 득점했다. 이재성의 분데스리가 1부 리그 첫 골이었다.

그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홀슈타인 킬에서 마인츠로 이적하며

분데스리가 1부 무대를 밟았다. 시즌 공격 포인트는 1골 1 도움이 됐다.

 

 

 

 

이재성은 에이전트사인 ‘SJ스포츠’를 통해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

중요한 경기였는데 팀에 도움이 되는 골을 넣을 수 있어 기쁘다.

무엇보다도 가족뿐만 아니라 많은 팬 분들이 함께 진심으로 기뻐해 주시는 것 같아

더욱더 감사한 마음이 든다.”는 데뷔 골 소감을 넣었다.

이어 1부 리그 출전 8경기 만에 나온 첫 골에 대해 “많은 의미가 있는 골인 것 같다.

전북 현대를 떠나 유럽에 나올 때를 생각해보면 그때 당시 많은 것을 포기하고 나왔다.

이후 1부 리그를 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고, 오늘 같은 날이 와서 기쁘다.

많이 기다렸던 순간이었기에 참 좋았던 것 같다”는 의미를 매겼다.

 

 

 

 

계속해서 이재성은 골 상황에서 60m에 가까운 전력 질주를 한 것에 대해

“역습 상황에서 당연히 해야 할 역할을 했다고 생각한다.

너무나 운이 좋게 제 앞으로 공이 떨어져서 골을 넣을 수 있었다.

먼 거리를 열심히 뛴 보람을 느꼈다.”라고 설명했다.

팀 동료들이나 감독님이 뭐라고 축하해줬는지 묻자 이재성은

“사실 오늘 경기 전부터 동료들이 골 넣을 것 같다고 얘기해줬는데

동료들 말대로 진짜 골을 넣어서 함께 기뻐했다.

경기 후 모두 저의 첫 골을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감독님과 코치님들 또한 축하한다고 말씀해주었고,

오늘 경기 잘했다고 말씀해주셔서 기분이 좋았다.”라고 답했다.

 

 

 

 

마인츠는 이날 승리로 컵 대회 포함 3연승을 달렸고 분데스리가 순위도 5위로 올라섰다.

이재성은 “내게 찾아온 기회를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매 경기 뛸 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매 경기가 저희 팀에 중요하므로 한 주간 훈련을 통해 잘 준비해야 한다.

팬 분들이 보고 기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어느 곳에 있든 늘 변함없이 저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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