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날씨가 추워진 데다 위드 코로나에 확진 자가 크게 늘면서 면역력에 신경 쓰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면역력 증강을 위해 식생활을 개선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면서 레드, 그린, 옐로, 퍼플&블랙, 화이트 등 고유의
색과 맛을 가진 '컬러 푸드'가 주목받고 있다.
그중 옐로 푸드의 대표 격인 '당근'은 우리에게 매우 친숙한 채소다.
대중매체에서 토끼가 좋아하는 채소로 묘사되지만 누구보다도 사람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제공하는 음식이다.
일반적으로 당근은 눈 건강에 이로운 음식으로 잘 알려졌다.
큰 당근 1개에는 비타민 A가 일일 권장 섭취량의 2배 이상 들어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눈 건강 건강기능식품 주 소재인 루테인, 리코펜 성분도 포함됐다.
당근은 면역력 강화 효과도 있다. 비타민C가 풍부할 뿐 아니라 비타민 A도
인체 면역계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대부분의 옐로 푸드에 포함된 성분
‘베타카로틴’이 노화 방지와 암 예방 효과가 있다. ‘
면역력 강화 주스로 유명한 'ABC주스'의 재료에 당근이 들어가는 이유도 여기 있다
버터나 생크림을 요리에 사용하면 느끼한 맛이 많이 나므로 사용을
절제하는 것이 좋다. 버터에 볶는 것보다 올리브에 생 들기름을 조금 넣고
채소를 볶아주면 깊고 고소한 맛이 나서 좋다.
기름에 당근과 고구마, 양파, 마늘을 먼저 볶아주고 쌀가루를 넣고 볶아
물이나 우유를 붓고 끓이면 간편하고 쉽게 맛있는 당근 고구마 수프를 만들 수 있다.
만드는 과정 중에 쌀가루를 노릇하게 볶아 끓이면 구수한 누룽지 맛의
당근 고구마 수프를 즐길 수 있다. 당근과 고구마, 양파를 잘게 썰어
푹 끓여주면 믹서에 갈지 않아도 잘 으깨지므로 믹서에 가는 번거로움이 줄어든다.
고구마를 많이 넣으면 단맛이 강해 지므로 많이 넣지 않는 것이 좋다.
기후와 산업의 오염으로 인해서 알지 못하는 질병들이 많이 발생함을 알 수가 있다.
특히 면역력의 약화로 인하여 생각지 못한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이 많고,
모두가 두려워하는 암으로 진행되어 결국은 생명을 잃는 경우도 많다.
여기에 옐로 푸드인 당근을 섭취를 하면 노화는 물론 암 예방에 효과에 좋으며,
눈에 좋은 루테인 성분도 있다고 한다. 이렇게 좋은 당근을 먹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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