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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단백질과 철분이 많은 “김” 많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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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겨울철이 되면 추울수록 김 수확이 풍년이라고 하는데요.

겨울철에 수확되는 김이 밥상에 올라오는데요. 우리는 무심코 먹는 김이지만

그 김이 우리 몸에 얼마나 좋은지는 확인을 해보지 않았다.

전통 김과 양념 김이 단백질은 물론 기타의 성분들이 많다고 하는데 알아보았으면 한다.

 

 

 

 

입맛이 없고 만사가 귀찮을 때 가장 간단하면서도 먹기 쉬운 반찬이 생각나기 마련이다.

대표적으로 ‘김’이 있다. 밥에 조미 김만 있어도 한 끼 뚝딱 할 수 있을 만큼 맛도 있고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 마른 김에 밥과 간장을 함께 먹어도 그렇다.

 

 

 

 

해조류인 김은 단백질 함량이 높은 고단백 식품이다.

마른 김 5장에 들어 있는 단백질은 달걀 1개와 맞먹을 만큼

함유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에는 단백질을 비롯해 비타민, 당질, 칼슘,

철분 등 다양한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때문에 골다공증, 빈혈, 야맹증,

심근경색 예방 및 알코올 분해를 촉진하는 타우린도 풍부하므로 숙취 해소에 좋다.

 

 

 

 

좋은 김은 검은 빛깔을 띄며 윤기가 흐르는 것이 좋다.

보라색을 띠는 것은 오래됐다는 표시로 피하는 것이 좋다.

조미 김은 짜지 않고 고소하며 향과 단맛이 감돌아야 좋은 김이다.

또한 김은 휴대하기 편하고 등산할 때 김 스낵이나 김부각 등을

만들어 간식으로 먹을 수 있다. 또 앞서 언급했든 밥을 싸 먹거나 김밥,

주먹밥을 만들어 음식을 간편히 먹을 수 있다.

 

 

 

 

김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없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밥만이 없을 때,

김과 밥을 함께 싸서 간장에 살짝 찍어서 먹으면 입맛도 살아나게 하는데,

중요한 것은 우리 몸의 중요한 단백질은 물론 철분과 숙취에 좋은 타우린도 많아서

먹으면 먹을수록 좋은 해조류이다.

올 겨울 많이 드셔서 건강한 삶을 영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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