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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쓰러진 소도 일으키게 만드는 강장효과가 좋은 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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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예부터 낙지는 바다의 산삼이라고 할 정도로 기력이 약한 사람이나 짐승들에게

먹이면 효과가 크다고 하였다.

한창 일을 해야 하는 소가 쓰러지게 되면 낙지를 먹여서 일으킨다고 했는데,

정말 낙지는 사람의 몸에 좋은 강장제인 것 같아요.

좋은 음식으로 추운 겨울에 떨어진 스테미너를 끌어올리시기 바랍니다.

 

 

 

 

‘피로에 지친 소에게 낙지를 먹이면 강한 힘을 갖게 된다.’ 「자산어보」에서 낙지를

표현하는 문장이다. 낙지에는 철분,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자양 강장 효과가 뛰어나다.

타우린이 풍부해 피로 해소와 체력 보충에 좋으며 철분이 풍부해 빈혈 예방에도 좋다.

뿐만 아니라 두뇌 발달에 특히 좋은 DHA 성분이 풍부하다.

 

 

 

 

취향껏 채소를 넣어 끓인 연포탕으로 낙지를 즐겨도 좋고, 산 채로 먹어도 된다.

매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낙지볶음도 좋다. 이때 낙지는 회색빛을 띄고 눈이

까만 것을 고르면 좋은 낙지를 고를 수 있다.

 

 

 

 

낙지는 갯벌의 산삼이라고 할 정도로 대표적인 보양식 중 하나이다. 낙지는 각종 무기질과

비타민, 양질의 단백질이 풍부하며 특히 아미노산의 일종인 타우린이 많아 각종 성인병

예방에 도움이 되고, 비타민 중 특히 비타민B2가 함유되어 있어 허약체질인 사람의

원기회복에 큰 도움이 된다. 쫄깃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가지고 있는

낙지는 회, 무침, 탕 등 다양한 조리법의 식재료로 두루 이용될 만큼 인기 있는

건강 식재료이다.

 

 

 

 

낙지를 고를 때는 회색 빛을 띠며 흡반의 흡착력이 강하면서 활발하게 움직이고 눈은

튀어나오고 살은 두꺼우며 중간 크기의 낙지를 고르는 게 좋다.

낙지는 특히 표고버섯과 함께 먹으면 효과가 좋다. 낙지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D가

부족한데 표고버섯이 바로 부족한 영양을 보완해 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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