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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소화를 도와주는 효능 매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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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이른 봄이 되면 예쁜 매실꽃이 피어 우리의 눈을 행복하게 만들고, 꽃이 지고 나면

열매가 맺어져 원하는 초록의 매실을 얻을 수가 있는데요.

우리는 매실을 청으로 만들어서 모든 음식을 요리할 때 꼿 들어가는 데요.

매실의 좋은 효능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고자 합니다.

 

 

 

 

새콤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매실은 식후나 소화가 안 될 때, 더부룩함을 느낄 때

즐긴다. 이처럼 소화가 안 될 때 매실을 찾는 이유는 소화를 도와주는 효능 때문이다.

매실에는 구연산이라 불리는 유기산이 풍부하다. 유기산은 신맛을 내는 성분인데,

소화액 분비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매실에는 카테킨 성분도 풍부하다. 항산화에 좋은 카테킨은 해독에 효과가

있어 장 내 유해 세균 번식을 막아주는데 좋다.

매실을 고를 때에는 한 손에 쥐었을 때 세 알 정도 쥘 수 있는 크기의 매실을

고르면 좋다. 초록빛을 띠고 단단하며, 흠집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한다.

 

 

 

 

매실에는 무기질, 비타민, 유기산 등의 영양이 풍부하다. 시트리 산은 당질의 대사를

촉진하고 피로를 풀어주며 유기산은 위장의 작용을 활발하게 하고 식욕을 돋우는

작용을 한다. 갈증과 설사를 멈추게 하고 소화기관을 정상화하여 소화불량과 위장 장애를

없애 준다. 매실청을 담가 다양한 요리에 이용하고, 식후에 후식으로 사용하면 좋다.

청매실은 6쪽 정도로 등분하여 담그면 과육은 식전에 섭취해도 좋으며, 돼지고기 등을

먹을 때 함께 섭취해 새콤달콤하고 아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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