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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봄철에 입맛을 살려주는 ‘소라’, 면역력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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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예전에 어르신들이 봄철이 되면 입맛이 없다고 하면서 새로운 봄나물이나

새로 나오는 해산물을 이용해서 요리를 해서 입맛을 올려주곤 했는데요.

해산물 중에 하나인 소라가 봄철에 좋아하는 사람들의 체력을 증진시키는데

효과가 크다고 하는데, 입맛과 건강을 지켜주는 소라를 체크해보죠.

 

 

 

 

꼬들꼬들 씹는 맛이 일품인 소라. 입맛을 돋우기에 제격이다. 술안주로도 좋다.

소라는 다양한 효능이 있어 바다의 기운을 담은 식품으로도 불린다.

소라는 눈 건강에 좋다. 비타민A가 풍부해 야맹증, 안구건조증 등을 예방한다.

비타민 E와 아연도 많아 피부를 가꾸고 싶다면 소라를 먹는 것도 좋다.

비타민E는 자외선에서 피부를 보호하고, 노화를 예방해준다.

아연은 피부 세포 재생과 탄력 개선 효과가 있다.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하는 데도 소라가 제격이다. 아르기닌과 타우린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타우린은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해독 기능을 해 피로를 해소한다.

자양강장제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이기도 하다. 또 아르기닌은 근육 성장과

세포 형성을 돕고 면역력을 높인다.

 

 

 

 

소라를 고를 때는 살아있고 살이 위로 빠져나오지 않은 것, 들어보았을 때

무겁고 살이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소라는 차가운 성질이 있어 과다 섭취 시

설사나 복통을 일으킬 수 있으며 내장에는 독소 성분이 있어 시력저하가 생기거나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니 꼭 제거하고 섭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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