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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숙취해소와 피로회복, 해독효과가 좋은 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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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한창 미나리가 나올 때인데요. 물에서 나는 미나리도 있고, 밭에서 나는 돌미나리도

있는데, 독특한 향을 가지고 있어서 호불호가 있지만 몸에 좋다고 하는데,

미나리는 숙취해소는 물론 피로회복과 해독효과가 크다고 하네요.

 

 

 

 

독특한 향을 가진 미나리는 페르시카린 성분이 풍부해 해독효과가 뛰어난 나물이다.

체내 쌓인 독소와 노폐물, 중금속 배출에 도움을 준다.

간의 활동을 돕는 효능도 있어 숙취해소와 피로 회복에도 좋다. 또 특유의 향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음주 후 두통 해소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칼륨, 칼슘, 철분, 비타민A, B, C 등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혈압을 낮춰 고혈압

예방에도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미나리는 갈증을 풀어주고 머리를 맑게 해 주며

황달, 부인병, 음주 후의 두통이나 구토에 효과적이라고 동의보감에도 설명이 자세히

나와 있다. 이처럼 한의학뿐만 아니라 현대 약리학적으로도 좋다고 알려진 미나리는

알칼리 식품으로 혈액의 산성화를 막아주는 중요한 역할도 하고 있다.

 

 

 

 

찬 성질을 가지고 있는 미나리는 평소 몸이 차거나 식욕이 없는 사람들이 과하게 섭취하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미나리는 생으로 무쳐 먹거나 찬 성질을 중화시키기 위해 살짝 데쳐서 무쳐 먹는다.

찌개, 매운탕과 같이 살짝 익혀 다양한 조리법을 활용하여 미나리의 아삭한 식감과

특유의 향을 즐기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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