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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간의 채소인 부추, 정력과 성욕에 큰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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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여름철 체력이 떨어지고 스테미너가 다운될 때, 누구든지 보신탕이나 보양탕을

먹어야 한다고 하지만 천연 스테미너 음식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부추입니다.

부추는 혈액순환을 좋게 해 주고 기운을 돋워줘서 성욕은 물론 정력에 좋은 음식이다.

올여름 여러분도 행복한 삶을 위해 부추를 먹는 것이 어떠신지요.

 

 

 

 

예부터 정력 강화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부추'. 불가에서는 부추가 성욕을 키워 수행을

방해한다고 먹기를 금하기도 했다. 부추의 한자어 또한 '기양초'인데, 양기를 돋운다는

의미다. 실제로 부추는 혈액순환과 기의 흐름을 도와 성기능에 좋다. 특히 부추에

들어있는 '유화알린'은 자율신경을 자극, 에너지 대사를 활발히 해 성욕과 정력을

증진시킨다.

 

 

 

 

부추에는 살균 효과도 있어 민간요법으로도 많이 쓰였다. 치질, 치루 등 항문질환이

있으면 부추 삶은 물로 씻었고 설사를 멎기 위해 부추 꽃대를 진하게 달여 먹었다.

이밖에도 비타민A·B·C와 카로틴, 철 등이 풍부해 소화기관과 간, 폐 기능 강화에도 좋다.

동의보감에서는 부추가 간 기능을 강화하는 '간(肝)의 채소'라 해 김치로 만들어 먹으면

좋다고 쓰여있다.

 

 

 

 

부추에 있는 항화알린 성분은 수용성이라 물에 잘 녹는다. 따라서 부추를 손질할 때는

1~2회만 씻는 것이 좋다. 부추는 남자의 양기를 세우고 여자에게는 철분이 풍부해

여성질환 개선에 효과적이다. 부추는 따뜻한 성질로 몸에 열이 많고 위장질환이 있다면

과다 복용을 피해야 한다. 부추는 씻지 않고 키친타월이나 신문지에 싸서 조금씩 나눠

보관한다. 수분이 부추에 닿으면 빨리 녹아 상하므로 되도록 빨리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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