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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무더위에 가슴을 조이는 협심증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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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한 여름에 무더위로 땀을 많이 흘리고, 몸이 지쳐서 다운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어요.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몸이 답답할 때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누구나 접할 수가

있다는 것이죠. 한 여름에 누구든지 접할 수 있는 위험한 협심증 조심해야 할 것이다.

 

 

 

 

협심증은 심장근육의 산소요구량과 공급량이 맞지 않아 발생한다. 무거운 돌로 가슴을

누르는 듯 조이는 증상이 나타난다. 가만히 있을 때보다 운동 중이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었을 때, 스트레스 상태일 때, 과식으로 심장 근육이 빨리 뛸 때 발생한다.

 

 

 

 

몸을 움직이면 필요한 혈액이 공급돼 심장이 더 빨리 뛰어야 하는데, 좁아진 관상동맥으로

산소공급이 제한되면서 통증이 생기는 것이다. 또 아드레날린 같은 호르몬 분비로 심장이

빨리 뛰면, 좁아진 동맥이 무리해 증상이 나타난다. 이런 통증은 운동을 멈추거나

스트레스가 없어지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협심증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생활 습관 교정이다. 금연은 필수다. 기름진 음식도

피해야 한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은 약물이나 운동으로 반드시 조절해야 한다. 동맥이

좁아지지 못하게 하는 스텐트를 삽입하는 관상동맥 중재술도 있다. 협심증 감소에 효과가

좋아 많이 쓰인다. 다만 시술받은 환자 10%는 1년 내 재발한다고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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