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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암 예방과 콜레스테롤, 지방을 체외로 배출하는 고구마 맛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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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예전에는 겨울철에 구황작물로 여름철에 심어서 가을철에 수확을 해서

쌀이나 보리가 부족한 겨울철에 식량으로 대처했던 고구마가 이제는

특별하지 않으면, 먹지를 않는다. 그런데 그 고구마가 우리의 몸에 매우 좋다.

이번 기회에 고구마를 활용하여 맛있게 먹으면 어떨까요.

 

 

 

 

9월 하순부터 10월 중하순에 수확하는 대표적인 가을 작물인 고구마는 탄수화물이

다량 함유돼 있어 옛날부터 식량이 부족할 때 서민들의 배를 채워주던 구황 작물이었다.

고구마에 있는 좋은 탄수화물은 섭취 후 혈당을 천천히 올려주고, 당지수도 낮아

지방 합성 속도가 느려 에너지로 많이 사용된다. 또 섬유질과 무기질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인기 있다.

 

 

 

 

고구마는 항암 효과가 크고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흡착해 체외로 배출시키는 작용을 한다.

고구마 껍질에는 식이섬유와 암 예방 효능이 있는 안토시아닌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껍질까지 함께 먹으면 더욱 좋다.

고구마는 지역별로 다양한 품종이 있는데 맛과 색상으로 구분하면 호박고구마, 밤고구마,

자색고구마 등이 있다. 호박고구마는 익지 않았을 땐 주황색, 익으면 호박처럼 짙은

노란색을 띤다. 밤고구마는 밤 맛이 나서 붙여진 이름으로 찌거나 구웠을 때 육질이

단단하고 물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자색고구마는 고구마의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많다고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품종이다.

 

 

 

 

고구마는 영약 학적으로 김치와 궁합이 좋다. 나트륨 지수가 높은 김치를 고구마와 함께

먹으면 고구마 속 칼륨이 김치의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시켜준다.

고구마는 그냥 굽거나 찌기만 해도 맛있다. 튀겨서 샐러드에 넣어 먹거나 고구마 전을

만들어 먹으면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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