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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다이어트는 서두르지 말라.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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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일평생 살면서 몸이 가볍고 건강하게 살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그러나 맛있는 음식, 주워진 휴식을 저버리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항간에 몸을

괴롭히는 것이 건강함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 하는데, 건강은 지속적인 운동만이

튼튼하고, 예쁜 몸매를 유지하는 척도라고 할 수가 없다.

말 그대로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에는 비결이 없다. 지속적인 운동과 음식 조절만이

우리가 원하는 건강한 몸으로 삶을 누릴 수가 있는 것이다.

 

 

 

 

살을 뺄 땐 규칙적으로 운동하며 먹고 싶은 걸 절제해야 한다. 이 생활을 오래 유지하긴

힘들다. 짧고 굵게 살을 빼는 ‘단기 다이어트’를 기웃거리게 되지만, 생각보다 심각한

부작용이 뒤따를 수 있다. 단기간에 살을 많이 빼면 면역력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굶어서 살을 빼는 경우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외부의 바이러스에 신체가 대응하는

능력이 떨어져 흔하게는 감기 같은 질환에 자주 걸릴 수 있다. 면역계가 제대로

기능하지 못해 두드러기나 아토피 같은 알레르기 질환이 악화된다. 면역계가 모근을

공격하는 원형탈모, 관절을 공격하면 관절통의 위험도 있다.

 

 

 

 

신진대사 속도가 느려져 오히려 체중이 늘 수도 있다. 몸이 섭취한 열량을 태우는

연소 과정인 ‘신진대사’가 적당히 이뤄져야 체중이 유지된다. 그러나 칼로리를 급격히

제한하는 다이어트를 하면 우리 몸은 현재 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칼로리가 소모되는

속도를 낮추고 지방을 보존하려 든다. 단기 다이어트를 마치고 원래대로 식사하기

시작하면 살이 도로 찌기 쉽다. 다이어트 탓에 신진대사 속도가 느려진 몸은 원래

식단으로 섭취하던 칼로리를 다 소모하지 못해서다.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이다. 장기적인 계획을 갖고,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며 살을 빼는 게 최선이다. 건강이 망가지지 않도록 일정량의 지방과 탄수화물을

다이어트 중에도 섭취해야 한다. 다이어트 후에도 운동을 이어나가고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습관을 유지해야 살이 다시 찌는 요요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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