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화 방지, 골다공증 예방, 피부 탄력에 효능이 좋은 방어.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고기 잡는 어부’의 TV방송에서 한창 고기를 잡는 모습을 보면 실제로 본인이

잡는 것처럼, 짜릿한 모습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요즘 한찬 잘 나오는 바다 생선이 방어인데요. 그 생선이 젊음을 유지하게 하는

좋은 생선이라고 하네요. 우리는 건강하게 살면서도 고향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메멘토 모리(Memento mori) 죽음을 기억하라. 이 말을 항상 기억하며,

긍정적인 사고로 살아가는 삶이 되기를 바랍니다.

 

 

 

 

방어는 겨울을 대표하는 생선이다. 전국 각지에서 방어를 활용한 축제가 열릴 만큼

겨울철 인기 생선으로 자리 잡았다. 몸길이는 최대 1m 가량으로 우리나라에선 동해안과

남해안에 많이 분포한다. 방어는 보통 생선과 달리 크기가 클수록 맛이 있다고 알려졌다.

 

 

 

 

방어는 골다공증 예방과 노화방지에 좋다. 칼슘 흡수율을 높이는 비타민D가 많아

뼈 건강을 증진하고 관련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방지하는 비타민E도 풍부해 노화 및 주름을 방지하고 피부 탄력을 유지하는 등

피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 오메가3는 뇌세포를 활성화해 성장기 어린이들의

두뇌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다만 지방이 많아 과다하게 섭취하면 안 된다.

 

 

 

 

신선한 방어는 광택이 나고 겉이 탄력적이다. 토막으로 판매하는 것은 자른 단면이

깨끗하고 상처가 없는 것이 좋다. 방어는 주로 회로 먹고 구워서 먹기도 한다.

특히 방어는 지방이 많아 구워 먹을 때는 기름 양을 적게 해 구워 먹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