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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스포츠

케인 반전이 없으면 콘테 감독 방출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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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휴일에 바람을 쐬고 온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가을의 냄새와 풍경이 가득한 거리를 드라이브를 하는 동안 왠지 가을 하늘을 보았습니다.

청명한 하늘과 함께 솔솔 불어오는 바람은 귓바퀴를 간지럽게 만들고,

창문에는 온통 단풍이 밀려오는 하루였다. 드라이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와

관심이 있는 토트넘의 소식을 접하게 되었는데, 케인의 소식이다.

토트넘의 발전을 위해서는 서로 융합되는 선수단이 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기회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높였으면 한다.

 

 

 

 

해리 케인(28·토트넘)이 안토니오 콘테(52·이탈리아) 감독 체제에서도

부진에서 탈출하지 못한다면 결국 방출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무산된 뒤 부진한 경기력이 이어지고 있을 정도로

토트넘에 대한 애정이 식어 보이는 만큼, 감독 교체 후에도

변화가 없다면 과감한 결단이 내려질 수도 있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영국 스퍼스 웹은 6일(한국시간) "리오 퍼디난드가 감독 교체 후에도

케인의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는다면, 콘테 감독이 그를 이적시킬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 퍼디난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레전드 수비수이자 BT 스포츠 전문가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무산된 뒤 폼을 다시 끌어올리려

노력하고 있지만, 여전히 프리미어리그(EPL) 9경기에서

단 1골에 그치고 있다"며 "토트넘에서 행복해 보이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퍼디난드는 "케인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해주고 폼을 되찾도록 하는 건

콘테 감독의 손에 달렸다."면서도 "만약 그런데도 케인의 부진이 이어진다면,

결국 다음 이적시장이나 내년 여름 콘테 감독이 그를 이적시킬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인은 지난여름 '우승 타이틀'을 위해 맨시티 이적을 강력하게 원했지만

토트넘 구단이 높은 이적료를 요구하면서 결국 이적이 무산됐다.

공교롭게도 케인은 EPL 단 1골에 그치는 등 부진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는데,

현지에선 맨시티 이적이 무산된 뒤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토트넘에서의 동기부여가 크게 떨어진 것 아니냐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다.

 

 

 

 

이 같은 소식을 전한 스퍼스 웹은 "케인의 올 시즌 활약은

기록(EPL 1골)이 고스란히 보여주지만, 콘테 감독 체제에서 경기력을

다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면서도 "케인의 이적,

특히 EPL 구단 내 이적은 토트넘에도 최후의 수단일 수밖에 없는 만큼

상황이 어떻게 흘러갈지 지켜볼 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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