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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갱년기에 수면부족에 효능이 좋은 감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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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예전에 충남 서산시에 있는 시장에 갔을 때, 그곳에서 감태를 사서 먹어본 적이

있는데요. 판매하는 사장님도 자연산이기 때문에 영양가가 높다고 들었는데요.

구체적으로 수면에 부족한 사람들에게 과학적으로 인증이 된 감태는 쌉쌀한 맛이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그만입니다. 특별히 갱년기 때 입맛도 수면의 불균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감태의 효능이 좋다고 하는데, 함께 알아보았으면 합니다.

 

 

 

 

해초류인 감태는 청정 갯벌에서 자라고 양식이 불가능해 100% 자연산만 먹을 수 있는

귀한 식품이다. 파래나 미역처럼 바다 향을 진하게 느낄 수 있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인 감태는 우유의 6배가 넘는 칼슘을 함유하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또 칼륨, 미네랄, 비타민 B1 등 영양소도 풍부하다.

 

 

 

 

특히 폴리페놀성 물질인 플로로탄닌(phlorotannin) 성분이 풍부한데

이는 수면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한국식품연구원에서 감태추출물로

인체 적용시험을 실시한 결과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감태는 철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철분이

부족한 사람이나 임산부가 챙겨 먹으면 좋은 식품으로도 꼽힌다.

수면에 도움을 주는 플로로탄닌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 억제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항암 식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양식을 못하는 감태라는 것 그 자체가 자연산이기 때문에 희소성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늘날 건강을 위해서 많은 사라들이 관심을 갖는데요.

이 감태는 드셔 보면 쌉쌀한 입맛으로 밥맛이 없는 분들이 드시면 밥맛을 돌아오게 하고,

칼슘 및 비타민 등이 풍부해서 건강에 도움을 주며, 특히 수면에 도움을 주는 플로로탄닌

성분이 많아서 갱년기에 수면의 불균형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제철인 감태, 많이 드시고, 온전한 건강을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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