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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성인병 예방 및 감기예방에 좋은 애플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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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겨울철 단골손님이 바로 감기인데, 반갑지 않지만 찬바람과 함께 오는 것 같습니다.

모든 질병의 근본이 감기부터 시작이 된다고 하는데,

여러분은 겨울철 감기 예방을 위해서 어떤 방법을 이용하고 있습니까?

여기에 감기는 물론 성인병 예방을 위해서는 애플민트의 효능이 지극히 좋다고 합니다.

그 좋은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민트(Apple mint)는 사과와 박하가 섞인 듯한 순한 향기가 나는 허브 일종이다.

유럽이 원산지로 일반적인 높이는 30∼60cm이다. 잎은 계란형으로 둥글며 흰 털이

나 있고 연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민트의 일종으로 사과에서 나는 향기가 나서 '애플민트'라는 이름이 붙었다.

감기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콜레라, 위장병, 두통,

진통, 발한 등에 효과를 보였다. 때문에 민간에서는 오랫동안 소화불량이나

피로 해소에 사용됐다.

 

 

 

 

애플민트는 멘톨 성분이 많아 청량한 향이 난다. 애플민트의 진통 효과와 가려움증을

멈추는 효과는 멘톨의 영향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애플민트에는 베타카로틴(β-carotene) 성분이 풍부하여 유해산소로 인한 암,

동맥경화증, 관절염, 백내장 등과 같은 성인병을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민트는 요리의 향신료는 물론이고 애플민트의 향이 좋아 비누, 방향제, 목욕제,

치약 등으로 쓰이는 등 활용도가 굉장히 넓다. 애플민트는 키우기도 쉬워 관상용으로

화분에 심어 실내에 두면 애플민트의 신선한 향이 실내 방향 효과를 준다.

 

 

 

 

애플민트는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가장 쉽고 일반적인 방법은 애플민트의

잎을 차로 이용하는 방법이다. 찻잎을 만드는 방법은 애플민트 잎만 깨끗이 물에

씻어 채반에 올려 물기를 빼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잎을 말리면 부서질 정도로

잘 말린 후 밀폐 용기에 넣어 시원한 곳에서 보관한다. 이렇게 말린 찻잎에

뜨거운 물을 적당량 부어 우려 따뜻한 애플민트 차를 만들면 된다. 차로 마시면

피로 해소와 소화불량 개선에 크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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