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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지방간엔 운동이 좋다. 딱딱하던 간이 부드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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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날에는 체중이 늘고 비만해지는 분들이 많아서 여러 가지의 잦은 질병이 온다.

특히 살이 찌면 심장도 안 좋아지고, 간도 비대해져서 몸에 좋지 않게 되는데,

지방간에는 운동이 최고라고 합니다. 자기 생각할 때, 살쪘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지금 바로 뛰세요. 바로 달리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바로 건강으로 가는 것이다.

 

 

 

 

지방간 환자가 운동을 하면 딱딱해지던 간이 부드러워지고, 심혈관 질환 위험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간 고위험 그룹일수록, 운동량이 커질수록,

그런 효과가 컸다.

 

 

 

 

이대 서울병원 이민종·전호수, 세브란스병원 김승업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은

2014년부터 2020년 동안 건강검진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신체활동 평가를 받은

1만 1690명의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량에 따른 간섬유화,

근감소증, 심혈관질환의 위험도를 평가했다. 넷 중 셋이 남성이었고,

평균 연령은 49세였다. 술을 거의 매일 마시면 지방간이 온다.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그런 경우가 아니라, 비만이나 대사질환으로 생긴 경우를 말한다.

 

 

 

 

연구 대상 지방간의 2.5%(287명)에서 간이 딱딱해지는 간섬유화, 6.9%(812명)에서

근감소증, 10.5%(1225명)는 심혈관질환 발생 고위험군이었다.

연구 결과, 운동량이 증가함에 따라 간섬유화, 근감소증,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크게 감소했다. 이런 지수들은 심혈관질환 고위험 그룹에서 크게 감소하여,

운동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났다. 

 

 

 

 

이민종 교수는 “체중 감소와 함께 활발한 신체활동만으로도 지방간 문제 개선을 하는데

독립적인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의미를 가진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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