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여행

면역력과 해독력, 여성 건강에 좋은 쑥.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봄이 되면 동네의 어귀에서 봄나물을 캐는 분들이 많은데요.

지금은 그런 모습들이 많이 없지만 그래도 간혹 보이는 것 같아요.

특히 새로 나온 쑥의 향기는 독특하게 향기가 나서 약용으로 사용하는데,

봄철에 나오는 쑥은 대부분 쑥떡을 많이 해 먹고, 쑥전도 해 먹게 되는데,

그 속에 사람 건강에 좋은 영양소가 많이 들어 있어서 효자 노릇을 한다.

 

 

 

 

쑥은 오래전부터 약용식물로 사용될 만큼 효능이 다양해 한국인들의 건강식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쑥에 풍부한 ‘시네올’ 성분이 체내 유해 세균 성장을 억제하고

면역과 해독작용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쑥 특유한 향을 내는 성분이 바로 시네올이다. 시네올은 향과 시원한 맛을 내는 역할로

살균효과가 뛰어나 장내 유해균을 없애고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 위 건강을 돕는

역할도 한다. 폐쇄성 폐질환, 천식, 백혈병 예방에도 좋은 식품이다.

 

 

 

 

또 여성 건강에도 좋은 식품 중 하나다. 출산 후 산모의 자궁수축에도 도움을 주고

생리통을 완화시켜주는 대표적인 식품이다. 살균, 해독 작용이 뛰어난 쑥은 식재료

뿐만 아니라 화장품 등에도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어린 생 쑥은 그대로 국을 끓여도 되지만 약간 큰 쑥은 삶아 쓴맛을 제거한 후 국을

끓여야 맛이 좋다. 바지락을 사용하지 않고 굵은 멸치로 국을 끓여도 좋다.

쑥에 밀가루를 묻혀서 쑥전 부침개도 매우 좋은데, 쑥을 송송 썰어 넣어 부치면

질기지 않아 먹기에도 좋은 음식이다.

 

 

 

728x90
반응형

네이버 애널리틱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