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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조기에 치료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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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오늘날 식단이 서구화가 되면서 고기도 많이 섭취를 하고, 양도 늘어나서

정상적인 체격에서 벗어나 비만 혹은 과비만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는데,

일단 살이 찌고 나면 다이어트하기가 대단히 어렵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다이어트를 위해서 단식을 하거나 식사량을 줄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게 하다보면 나도 모르게 우울증, 분노의 현상이 일어나는데,

조기에 치료를 해서 건강한 삶을 살기를 바란다.

 

 

 

 

신경성 식욕부진증(거식증)은 섭식장애의 하나다. 신경성 식욕부진 환자는

살이 찌는 것에 강한 두려움을 가지고 식사를 거부한다. 이는 각종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조기 치료가 중요하다.

우울, 분노, 불안, 공허함, 외로움 등 심리적 요인이 발병에 영향을 준다.

자신감 부족과 완벽주의적 성향, 외모를 강조하는 문화적 압박도 섭식장애를 부추긴다.

특히 10~20대 여성 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5~2019년) 거식증환자는 총 8417명으로,

10대 여성이 14.4%(1208명)로 가장 많았고 20대 여성이 11.4%(957명) 었다.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악화되기 전 조기에 치료해야 한다. 진행될수록 골다공증, 생리불순,

불임, 위염 등 합병증을 유발한다. 미국섭식장애협회에 따르면 섭식장애 증상이 나타나고

5년 안에 치료를 받으면 80%까지 회복할 수 있지만 15년 이상 방치하면 20%까지 떨어진다.

 

 

 

 

영양 소실로 인한 신체 손상을 막고, 정상 체중으로 돌리는 것이 치료의 기본 목표다.

입원 치료, 정신치료, 가족치료, 인지행동치료 및 약물치료 등 종합적인 치료 계획이

필요하다. 식욕촉진제나 항우울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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