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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해독작용과 피로회복에 좋은 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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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문어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문어는 기운이 없을 때 한번쯤은 먹어야 한다고 하죠.

그만큼 문어가 피로회복에 좋고,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소문이 나 있다.

좋은 효능이 많이 있는 가운데도 단점도 있기 때문에 적적하게 먹는 것이 가장 좋다.

 

 

 

 

문어는 오징어와 함께 대표적인 연체동물이다. 바다 밑에 서식하며 연체동물과 갑각류

등을 먹고 산다. 위급 시에는 검은 먹물을 뿜고 도망가는 것으로 유명하다.

문어는 타우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 지질과 당질의 양은 적고 단백질은 많아 다이어트에 좋다.

 

 

 

 

문어는 다양한 요리에도 쓰인다. 특히 우리나라는 일본에 이어 두 번째로 문어를 소비할

만큼 많이 즐겨먹는다. 그대로 삶아 먹기도 하고 회로도 먹는다. 문어는 조림문어나

초문어로 가공되고 그외 말리거나 훈제품, 초밥 재료, 찌개나 볶음, 회 등으로 이용된다.

좋은 문어는 다리 흡반이 크고 뚜렷하다. 싱싱함이 생명이기 때문에 손질과 보관이

중요하다. 손질은 칼을 이용해 문어 머리에 있는 껍질을 벗기고 다리를 잘 씻는다.

그리고 머리와 다리를 분리한 다음 내장을 꺼내면 된다. 손질한 문어는 비닐 팩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문어를 삶을 때 무를 갈아서 만든 곤죽에 문어를 넣고 치대면 살이 부드러워지고 식초를

넣어 삶으면 잡냄새를 제거할 수 있다. 문어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체질이

차가운 사람이 과다섭취하면 설사와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또 타우린이 수면을

방해하거나 요산이 생산되어 배출되지 않고 쌓이면 통풍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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