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취해소는 물론, 눈과 신장에 좋은 다슬기.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다슬 기하면 떠오르는 곳이 섬진강을 생각을 하게 되는데, 다슬기를 채취를 하다가

간혹 인명사고가 나기도 해서 마음을 아프게도 하고 있지만,

그 다슬기가 우리의 몸에는 효능이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섭취를 하는데,

그 효능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으면 한다.

 

 

 

 

다슬기는 2급수 이상의 깨끗한 물에서만 자라는 어패류다. 모양은 길쭉한 탑 형으로

황갈색이나 적갈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 논우렁이와 비슷하지만 외관이 다슬기가

조금 더 끝이 가늘고 뾰족하다. 주로 평지 하천이나 계곡에서 서식한다.

 

 

 

 

다슬기는 아미노산이 풍부해 간 기능과 숙취해소를 돕는다. 철분, 마그네슘, 비타민이

다량 함유해 있어 눈의 충혈, 통증을 다스리고 신장에 작용하며 대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차가운 성질을 지녀 따뜻한 성질의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다.

 

 

 

 

크기가 작아 손질을 섬세하게 해야 한다. 비벼서 씻어 껍질 이물질을 제거하고,

3시간 이상 물에 담가 해감 시킨다. 주로 국으로 끓여 먹거나 무침 등의 요리를 해서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