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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면역력 강화, 감기 예방, 피로회복에 효능이 좋은 곶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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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 가을이 다가온다. 가을이 오면 가장 생각나는 것이 붉은 과일들이 한창

익을 시기이다. 사과도 익어가고, 배, 감도 익어가고 있다.

힌남도의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 과일들의 열매가 낙과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 중에 감은 익으면, 먹기도 하고, 껍질을 벗겨서 말려서 곶감을 만들어서

먹게 되는데, 면역력, 감기를 예방을 해주고, 피로회복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곶감은 영양성분이 농축돼 있어 홍시, 단감 등에 비해 4배 정도 높은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한데, 홍시보다 6배 많다고 알려져 있다. 환절기 면역력 강화와

감기 예방에는 단감보다 곶감이 더 좋다.

 

 

 

 

비타민A 역시 풍부해 피로회복,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또 곶감의 포도당과 과당은

몸의 에너지원 역할을 해 기력 회복에도 좋다. 곶감에 풍부한 비타민C는 감기 예방뿐만

아니라 피부를 맑게 하고, 기관지 염증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시설' 이라고 부르는

곶감 표면의 하얀 가루는 기관지와 폐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한다.

 

 

 

 

다만 탄닌 성분도 풍부해 과량 섭취하면 변비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곶감은 영양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 곶감을 수정과에 넣어

따뜻한 음료로 즐기면 감기로 인한 두통, 기침, 코막힘에 효과가 있다.

 

 

 

 

곶감을 고를 때는 곰팡이가 없고 깨끗한 것을 골라야 한다. 색이 검거나 지나치게

딱딱한 것, 지나치게 무른 것은 피해야 하며 보관 시에는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오랫동안 보관해야 할 때는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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