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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여행

고혈압 예방에 좋은 아스파라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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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활력을 위해서 열심히 움직이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쌀쌀한 날씨가 되면 많은 분들이 건강의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특히 혈관질환으로

고통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그에 대한 희소식이 있어서 알려드리고자 한다.

숙취에도 좋다고 하는 아스파라거스를 소개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혈압을 낮추는 등 고혈압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피로 해소, 자양강장, 혈관 강화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채소다.

특히 숙취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스파라긴산이

아스파라거스 즙에서 처음 분리되어 발견되어 붙은 이름이라 할 수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연근과 같이 씁쓰름하면서도 담백한 맛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다른 샐러드 채소와 함께 생으로 먹거나,

구워서 가니시(garnish)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영양학적으로 아스파라거스에 함유된 아스파라긴이

120℃ 이상의 고온에서 당과 만날 경우 아크릴아마이드(acrylamide)가

생성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아스파라거스를 토마토와 함께 섭취할 경우 아스파라거스의 아스파라긴산과

토마토 유기산 신맛이 위의 염증을 가라앉혀주고 피로 해소와 체내의

수분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아스파라거스를 고를 때는 봉우리가 단단하고

끝이 모여 있는 형태의 것이 좋고 줄기는 굵지만 연한 것을 고른다.

줄기 아랫부분의 섬유질 껍질을 벗겨 질긴 식감을 제거한 후 사용하는 것이 좋고,

데칠 때는 굵은 뿌리부터 데친 후 나머지를 데치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좋다.

 

 

 

아스파라거스는 칼로리가 낮지만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과다 섭취할 경우

복통이나 가스가 찰 경우가 있으니 알맞게 먹어야 효과를 볼 수 있다.

보관방법은 아주 살짝 데쳐서 랩으로 싼 후 냉장보관한다.

좋은 음식이라 할지라도 적당량을 섭취를 해야 한다.

이번 기회에 고혈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은 좋은 해결점이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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