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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ssue)/시사

알래스카 하늘 가른 정체불명의 기둥, “UFO,” “비행기 추락 사고?”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사람들은 언제나 미지의 세계를 동경을 하고 그곳을 찾고자 노력을 한다. 그 노력이 지금뿐만 아니라 예부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믿는다. 그 미지의 세계의 특징인 UFO가 알래스카의 하늘에 나타나 모두가 놀랬다. “UFO(미확인 비행체)를 봤어요” “비행기가 추락한 거 같아요” 미국 알래스카 하늘을 가른 정체불명의 기둥이 여러 시민에게 목격됐다. 신고가 이어지자 현지 경찰은 관련 지역 인근을 수색하기도 했다. 9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앵커리지 데일리 뉴스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7시쯤 알래스카 최대 도시 앵커리지 인근 라지산에서 길게 솟은 기둥을 목격한 시민들은 현지 관계 당국에 비행기 추락 사고가 의심된다고 신고했다. 온라인 커.. 더보기
매년 증가하는 뉴욕 총기사고, 이번에는 16명 부상.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개인이 총기를 가지고 있는 있는 나라는 참으로 항상 불안하게 보인다. 우리나라는 개인에게 총기 보유권이 없기에 크게 관심을 갖고 있지 않지만, 미국은 언제 어디서 범행과 사건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번에도 뉴욕 지하철에서 총기 난사로 수많은 부상자가 속출을 했다. 정권들의 이권들 때문에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 것 안타깝다. 그들의 자존심이라고 하지만 지키지 못하는 것이라면 폐하는 것이 낫다. 12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지하철 역에서 총기 난사 사고가 발생해 최소 시민 10명이 피격되고 16명이 다쳤다. 미 뉴욕타임스(NYT) 등은 이날 오전 8시 30분쯤 뉴욕 브루클린 36번가 지하철 역에서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도했다. 현장에선.. 더보기
우크라이나 영부인이 말한 전쟁 그날, 새벽4시 폭발음, 남편 딱 한마디 했다.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평상시에는 온전하게 지낼 수가 있는 평화, 전쟁은 모든 것을 빼앗아 간다. 사람, 건물, 모든 재산, 인심까지도 도말해 버린다. 지금의 우크라이나의 현실이 평화가 얼마 소중한지를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이번 전쟁을 통해서 대통령은 무론 부인은 어떻게 하고 처신해야 하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부인 올레나 젤렌스카 여사는 무력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를 갈라놓을 수 있다고 생각한 것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치명적인 실수”라고 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을 ‘폭군’으로 칭했다. 젤렌스카 여사는 8일(현지 시각) 공개된 패션 잡지 보그 우크라이나와의 인터뷰에서 “푸틴은 우리를 분열시키고, 내부 갈등을 유발하려 했다. 그러나 우크.. 더보기
8km 상공서 수직하락, 132명 탄 중국(中國) 여객기 추락.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전 세계는 시간, 날짜마다 사건사고가 매일 일어난다. 유럽 쪽으로는 우크라이나 러시아와의 전쟁, 각종 이슈 등이 다반사로 생기지만 인명사고적인 면은 전쟁 말고는 거의 없는데, 이번 중국의 민항공기의 추락사고로 인하여 수많은 인명사고가 생겼다. 여러 가지 복합적인 문제가 있지만 우리는 반면교사를 삼아서 절대로 이러한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사고를 당한 중국과 그 가족들에게 심신의 위로를 전합니다. 승객 123명과 승무원 9명 등 132명을 태운 중국 동방항공 여객기가 21일 오후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 야산에서 추락했다. 구조 작업이 진행 중인 가운데 정확한 사상자는 알려지지 않았다. 하지만 해발 9000m 가까운 고도에서 급속히 .. 더보기
후쿠시마 규모 7.3 강진에 다시 놀랜 일본, 신칸센 탈선.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자연의 힘과 재앙은 아무리 인간이 막으려고 해도 감당이 안 되는 것 같다. 언제 어디에서 일어날지를 예측을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대략은 가능하지만 그것에 항상 집중하고 살다 보면, 얼마나 고통스러운 일인가? 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고통이 지진으로 일본 사람들에게 두려움에 떨게 했다. 그 지진으로 인해 해일도 일어났다고 하는데, 신속한 복구가 됐으면 한다. 2011년 3·11 동일본 대지진이 발생했던 일본 도호쿠(東北) 지방에 또다시 강력한 지진이 발생, 4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지역 주민들 사이에선 “동일본 대지 진급의 흔들림이었다”는 반응이 나온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17일 오전 참의원 예산위원회에 출석해 “오늘 오전 .. 더보기
“벌어서 남 주자” 113억 기부하고 떠난 99세 의사, 고 장응복님.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사람은 성공을 위해서 계속해서 달려가고, 부와 명예, 지위를 위해서 전쟁과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삶을 다한 후에 가져가는 것은 한 몸뿐인데 말이죠. 자기의 모든 것을 내려놓는다는 것은 살아 있을 동안에 참으로 힘들다. 그것이 바로 욕심 때문이다. 그 욕심을 버리고 남을 위해서 자기의 재산을 나누어 주는 것은 참으로 위대하다 할 것이다. 여기에 ‘벌어서 남 주자’라는 마음으로 평생 벌은 돈을 한동대학교에 기부한 분이 있다. 지금 우리의 삶은 어떠하며, 어디를 향해서 달려가고 있는가? 1950년 한국전쟁 때 월남해 서울에서 30년간 작은 진료실을 지키며 일했던 의사가 평생 모은 전 재산 113억 원을 한동대학교에 기부하고 세상을 떠.. 더보기
문학과 지성의 별,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 별세.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원천지의 물은 개울을 지나 큰 강을 이루고, 헤아릴 수 없는 바다를 이룬다. 아침의 물안개는 아침의 해가 뜨면 조용히 사라진다. 모든 자연은 순리에 살아가고 조용하게 사라진다. 우리의 마음속에 시를 남기고, 감성을 심어주어 풍성하게 만들었던 이어령 교수가 하나님의 품으로 안겼다. 한 때는 매섭게 몰아치고, 부드럽게 감싸줬던 그가 이제는 우리의 가슴속에 영혼으로 남았다. 문화부 초대 장관(1990~1991)을 지낸 이어령(88) 이화여대 명예석좌교수가 26일 암 투병 끝에 별세했다. 고인은 문학평론가, 언론인, 교수 등으로 활동하며 한국 대표 석학이자 우리 시대 최고 지성으로 불렸다. 노태우 정부 때 신설된 문화부 초대 장관이었으며 대한민.. 더보기
인기작가가 된 미국 8세 어린이 그림책, 빌려 볼려면 11년 걸려.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하룻밤을 자고 일어났더니, 유명해졌다는 말이 헬빅을 두고 한말인 것 같다. 자기가 만든 그림책을 다른 사람이 보게 하기 위해서 도서관에 몰래 두고 온 것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아이디어가 좋은 책으로 인정되어 도서관에서 정식 책으로 인정을 받고 출판사로부터 출간제의를 받는 인기 있는 작가가 되었다. 미국의 8살 소년이 만든 그림책이 도서관 대여 대기자 100명이 넘는 인기 도서가 됐다. 7일(현지 시각) CNN 등에 따르면 미국 아이다호주 보이시에 사는 8살 소년 딜런 헬빅은 지난해 말 집 근처 공립도서관에 자신이 만든 책 한 권을 몰래 꽂아뒀다. 이 책은 헬빅이 지난해 크리스마스 연휴 때 나흘에 걸쳐 만든 ‘딜런 헬빅의 크리스마스.. 더보기
고독사 이탈리아 70세 ‘노인미라’, 숨진 지 2년 만에 경찰에 발견.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예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노인들의 고독사는 점점 증가될 전망입니다. 바로 우리에게 닥치는 것이죠. 점점 인구는 줄어들고, 대가족이 아니고 핵가족 중심으로 바뀜에 따라 부모님과 사는 비중도 떨어지고 있다. 어느 나라든 나이가 들면 외로워지고, 자녀 또는 사회로부터 소외되는 현상이 일어남을 이번 이탈리아의 노인을 통해서 경종을 울려주고 있다. 대한민국은 노인에 대한 복지가 얼마나 잘되고 있는지 다시 체크해봐야 할 것이다. 이탈리아 경찰이 식탁 의자에 앉아 숨진 채 2년 동안 방치돼 미라화 된 독거노인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9일(현지 시각) 미국 CNN 등이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경찰은 이탈리아 북부 롬바르디아주 꼬모 호수 인근 주택에서 마.. 더보기
영국에 1000년 역사펍, 코로나 재정으로 문닫아.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중세에 흑사병으로 1억 명 이상이 사망을 하는 악 조건에서도 꾸준하게 모든 사람들의 선 술집으로 인기가 있었던 펍인 올드 파이팅 콕스가 코로나 앞에서는 굴복할 수밖에 없었다. 그만큼 팬데믹인 코로나가 얼마나 위력을 발휘했는지를 알 수가 있다. 그 펍의 내력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영국에서 가장 오래된 술집으로 알려진 런던 근교의 한 펍(Pub)이 코로나19로 인한 재정 악화로 폐업했다고 6일(현지 시각) BBC방송·CNN 등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영국 하트퍼드셔주(州) 세인트 알반스에 위치한 펍 ‘올드 파이팅 콕스’의 주인 크리스토퍼 토팔리는 “코로나로 재정 상황이 악화되어 가게 문을 닫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펍을 계속 운영하기 위해 모든 것을 시.. 더보기
32m 우물에 빠졌던 모로코 아동 4일만에 사망.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한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말이 이를 두고 한말 같습니다. 북 아프리카의 32m 깊이의 우물에 빠진 5세의 아동을 위해서 모로코의 국민들은 물론 이 메시지를 보았던 전 세계의 모든 분들도 이 아동이 빨리 구출되기를 바랬다. 그러나 구출을 위해서 노력했던 4일 만에 구출했지만 생명은 구할 수가 없었다. 성경에 보면 광야에서 우물 깊이가 깊어서 과연 그럴까 생각을 해봤는데 이번 사건을 통해서 정말 그렇구나를 깨달을 수가 있었습니다. 모로코 국왕까지 애도를 했을 정도로 저 역시도 안타깝고 슬펐다. 북아프리카 모로코에서 32m 깊이 우물에 빠진 5세 아동이 사고 4일 만에 우물 밖으로 나왔지만 숨졌다. 5일(현지시각)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더보기
CJ택배노조들의 비정상적인 파업, 이대로 좋은가?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세상을 사는 데에는 호불호가 있다. 한쪽이 좋으면 한쪽은 음지 속에서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에 CJ택배 노조가 파업을 하기 시작했다. 택배 노조원들은 노조원들의 복지를 외치며 파업을 하고 있다. 그렇다면 하필이면, 이때일까? 가장 택배를 많이 전달해야 할 시기인데, 이때를 택한 이유는 평시에는 사측과 협의가 안된다는 것인가? 객관적인 입장에서 볼 때, 택배를 보내고 받고자 하는 분들을 볼모로 본인들의 복지를 위해 파업을 한다는 것은 정상적이지 않다. 한편은 비열하기까지 한다. 왜냐하면 비노조원들도 있기 때문이다. 자기편을 위한 노조가 아니라 정상적인 노조가 되기를 바란다. 한편은 사업주들과의 정상적인 협의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것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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