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sue)/시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진은 발전한 인간에게 두려움을 준다. 아프가니스탄에 지진 6.1으로 950명 사망.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자연의 힘은 아무리 인간의 힘으로 막는다 하더라도 감당하지 못한다는 것을 이번 아프카니스탄의 지진으로 바로 직시하도록 알려주고 있다. 강진으로 인하여 거의 천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특히 아프가니스탄은 과도기의 탈레반 정부이기 때문에 큰 타격일 것이다. 아프가니스탄에서 22일(현지 시각) 규모 6.1 강진이 발생해 최소 950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아프간 당국은 사망자를 최소 130명이라고 발표했으나 행정력이 덜 미치는 산간 지역 등으로부터 사망자 정보가 추가적으로 보고되면서 확인된 사상자 수가 급증하고 있다. 실종자와 중상자가 적지 않아 사망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아프가니스탄을 통치하.. 더보기 코로나보다 더 무서운 가뭄, 벼 말라죽고, 어획량 대폭 줄었다.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코로나의 두려움에서 조금씩 벗어나는 듯하자 덮치는 것이 가뭄이다. 전국이 전체적으로 가뭄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특히 소양강 지역의 강물이 줄어서 거북이 등 거죽처럼 쩍쩍 갈라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6~7년전에 그 지역을 여행을 하면서 보았던 모습들이 그대로 재연되는 기분이다. 촉촉한 강수량으로 가뭄이 해소되었으면 합니다. 8일 오후 3시쯤 강원 인제군 신남선착장. 인제에서 춘천까지 흘러내리는 소양강 상류에 있는 이 선착장은 강에서 민물고기를 잡아 파는 어민들이 배를 띄우는 곳이다. 평상시 이 선착장에서 강 건너편까지 소양강의 폭은 800m 안팎이다. 하지만 이날 강폭은 100~200m로 줄어 있었다. 평상시 강물.. 더보기 선거 후에 범죄의 도시로 바뀐 필리핀 마닐라.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가끔 동남아 국가를 여행을 할 때는 조심하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올바른 일이나 정상적인 일을 하지 않는 한 강도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익히 알아야 할 것이다. 특히 이번 필리핀은 선거 이후로 규제를 완화해서 사건 사고가 더 많아진 것 같다. 비즈니스로 필히 가야 하는 분들은 가야 하겠지만, 관광으로 가는 분들은 정신을 똑바로 하고 관광하에 집중을 했으면 한다. 최근 필리핀에서 한인을 노린 강도‧감금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자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이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최근 필리핀으로 배낭여행을 온 30대 남성 A씨가 마닐라 부근에서 현지인에게 감금됐다. A 씨는 채팅 앱을 통해 알게 된 현지인을 만났다가 이.. 더보기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는 현상. 말레이 닭고기 수출금지로 싱가포르 비상.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한 면이 무너지면 동시에 전부 무너지는 것이 도미노 현상인데, 작금의 전 세계가 도미노의 현상으로 인하여 모든 분야에서 규제되고 금지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하여 농산물의 창고였던 곳이 전쟁으로 인하여 수급이 되지 않자, 그로 인한 파급효과가 매우 크다. 그 예가 이 번에 발생한 말레이의 닭고기 수출 금지다. 이유가 사료값이 크게 올랐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번 사태로 보면, 자급자족을 못했을 때, 일어나는 심각한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도 이에 대한 대책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말레이시아가 닭고기 수출을 전면 금지하면서 이웃나라 싱가포르에 비상등이 켜졌다. 싱가포르 ‘국민 음식’인 치킨라.. 더보기 맥도날드, 러시아에서 32년만에 완전 철수.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맥도날드가 우크라이나 사태 여파로 러시아 시장에서 완전 철수한다고 16일(현지 시각) 발표했다. 소련 붕괴 직전인 1990년 모스크바에 1호점을 연 지 32년 만이다. 타스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맥도날드는 이날 “30년 이상 영업한 러시아 시장에서 철수할 것”이라며 “러시아 사업 매각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예측 불가능성 증대로 러시아 내 사업의 지속적 유지가 바람직하지 않으며, 맥도날드의 가치에도 부합하지 않는다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설명했다. 맥도날드는 러시아 내 매장 847개 전부를 현지 기업인에게 매각할 계획이다. 다만 새 사업자는 맥도날드 상표나 로고 등은 이용할 수 없다. 타스.. 더보기 손주를 낳아주던가, 그렇지 않으면 8억을 내 놓아라.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세상이 요지경 세상 같습니다. 별의 별 사건으로 매스컴에 오르는 것을 보면 예전에 생각지 못했던 것들이 이슈가 되는 것을 보고 놀랄 때가 많죠. 그 사건이 인도에서 발생했는데, 부모가 자녀들이 손주를 낳아주지 않는다고 소송을 했는데, 그것이 손주를 낳아 주던가, 그동안 투자한 금액 8억을 내라는 것이다. 여러분은 이 기사를 보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인도의 60대 부부가 아들 부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1년 안에 아이를 낳거나, 그렇지 않을 경우 5000만 루피(약 8억 3000만 원)를 내놓으라는 취지다. 14일 ANI통신 등에 따르면 소송을 낸 것은 우타라칸드주의 퇴직 공무원인 산지브 란잔 프라사드와 사다나 프라사드 부부다.. 더보기 獨 총리에 베를린 소녀상 철거 직접 요청한 일본 기시다총리.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이제는 검증되고 정확한 사실을 숨기고, 자국의 학생들에게는 거짓으로 가르치더니 이제는 대 놓고 타국의 총리에게 위안부 ‘평화소녀상’을 직접 철거를 해달라고 독일 총리에게 일본의 기시다 총리가 요구를 했다고 한다. 일본이나 독일은 2차대전 전범국이다. 그런데 그들의 결과적 행동으로 극과 극이다. 한쪽에서는 반성과 피해자 및 피해국을 위해서 사과를 한 반면, 일본은 절대로 그들의 잘못을 뉘우칠 기세없이 얼굴에 철판을 깐것처럼 행동하고 있다. 우리나라를 비롯 그들이 침략한 나라들은 모두 피해자들이다. 그런데, 아시아권에서 좀 잘산다는 오만함으로 그들의 민낯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다. 우리는 일본이 하는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행동.. 더보기 필리핀을 20년간 통치한 독재자 마르코스의 아들이 대통령 되다.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역사는 돌고 도는 느낌이 든다. 60년대부터 8년대까지 20년간 독재 정치를 하면서 국민들의 가나과 핍박 속에서도 그의 부인인 이멜다는 호화의 극치를 누리고 살다가 국민들에게 쫓겨나 하와이로 망명을 갔었는데, 이번 필리핀 선거에서 그의 아들이 다시 대통령으로 당선이 됐으니, 국민들은 그때의 모습을 잊어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필리핀 독재자의 아들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주니어(64) 전 상원의원이 차기 필리핀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그의 어머니이자 독재자의 아내였던 이멜다 마르코스(92)도 주목받고 있다. 이멜다는 1965년부터 1986년까지 필리핀을 통치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전 대통령의 부인이다. 남편의 집권 동안 이멜다는 마닐라 주지사와 주택 환경부 장관을 지.. 더보기 비행기에서 게이트로 내리는 것이 아니라 비상구를 열고 날개로 내려.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정상적으로 걸아가고 오는 것은 삶이 시시했던 모양이다. 정상적인 비행기의 게이트를 통해서 내려야 하는데, 특별히 게이트를 향하던 중 비상구 문을 열고 날개 위로 걸어간 승객이 있어서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요즘 세상은 독특하고 남이 하지 않는 것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러분의 마음은 어떻습니까? 어떤 생각으로 이 사건을 보고 있습니까? 목적지에 도착해 활주로를 달려 게이트로 이동 중이던 미국의 여객 항공기에서 한 남성 승객이 비상구 문을 열고 비행기 날개 위로 걸어가는 일이 벌어졌다. 5일(현지 시각) 미국 CNN, NBC 뉴스 등에 따르면, 사건은 이날 오전 4시 30분쯤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발생했다. 당시.. 더보기 일본 홋카이도 관광선 침몰, 26명 중 실종자 7명 구조했으나 의식불명.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관광선은 여행을 할 때는 많은 경험을 할 수가 있고, 볼 수 있는 광경이 많기 때문에 좋은 체험이 될 수 있지만 사고가 나면 인명피해가 많은 것이 단점이다. 그 사건이 일본에서 발생을 했는데, 26명 중 7명을 구조했으나 모두가 의식불명이라고 한다. 본인은 물론 함께 하는 가족들도 있을 텐데, 정말 안타깝다. 모두가 구조가 되어서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면 한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지정된 일본 홋카이도 북동쪽 끝의 시레토코 반도 앞바다 일대에서 관광객들이 탑승한 관광선이 침수돼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당국은 “7명을 구조했다”라고 발표했지만, 이들은 모두 의식 불명 상태로 전해졌다. 24일 NHK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15분쯤 .. 더보기 중국에서 3세 아이를 질질 끌고가는 원숭이.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 인사를 드립니다. 자연과 사람과의 조화를 이뤄서 잘 살아가기 위해서는 각자의 영역을 지켜줘야 한다는 것이다. 그 영역을 침범을 했을 때, 영역을 지키기 위한 갈등과 싸움이 발생하게 되는데, 중국에서 원숭이가 3살 아이를 끌고 가는 사건이 발생을 했다. 산에 있어야할 원숭이가 주택가에 내려와 아이를 습격하는 사례가 터진 것이다. 이것은 사람의 중심에서 봐야 할지, 다시금 생각을 하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중국에서 야생 원숭이 한 마리가 3살 아이의 머리채를 잡고 끌고 가는 장면이 CCTV에 포착됐다. 이 원숭이는 수차례 마을 노인들을 공격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1일(현지 시각) 더미러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중국 남서부 충칭 청커우현의 한 마을에서 야생 원숭이 한 마리가 여.. 더보기 우크라이나 젤렌스키대통령 의회 연설에 관심없는 국회의원,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지금 현재 유럽의 한 군데에서는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극심한 전쟁을 하고 있는 나라가 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여 그 지역에서의 전쟁은 모든 것을 파괴하고 망가트리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대한민국에 협조를 위해서 의회에서 연설을 부탁을 했고, 연설을 했을 때, 그곳에 참석한 의원들은 50여 명밖에 없었다. 그만큼 관심이 없었다는 것이다. 러시아 교수는 연설보다는 킹크랩에 더 관심이 높다고 비아냥대는 글을 올렸다. 아르티옴 루킨 러시아 극동연방대학교 국제관계학 교수가 “아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관심이 없다”는 취지의 글을 잇따라 올렸다. 루킨 교수는 12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존 리’라는 유저가 올린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 더보기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