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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여행

우리 이렇게 살아요.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사람들은 요람에서 무덤에 이르기까지 계속해서 쉼 없이 달려간다. 브레이크가 파열된 자동차처럼 달려가다보면, 정신없이 살아가는 것입니다. 잠시나마 그 자동차가 턱에 걸려서 빠져 나올 수 있는 기회가 될 때, 잠시 앉아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그때 가까이보다는 먼산을 먼 길을 바라볼 수 있는 여유는 어떨까? 천천히 걸어도 빨리 달려도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오직 한 세상입니다. 더러는 조금 살다가 더러는 오래 살다가 우리는 가야 할 곳으로 떠나갑니다. 소중한 시간에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우리 이해하며 살아요. 우리 그렇게 살자고요.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 지난날 돌이키며 후회하기보다는 남은 날 아름답게 가꾸는 일에 .. 더보기
몇 걸음 뒤에 서서 천천히 따라가는 여유.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계절마다 바뀌는 그들의 색깔은 사람의 마음까지도 쉽게 바꾸어 버립니다. 십 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불과 몇 개월 지난 것은 헌 것으로 변해 거저 준다고 해도 외면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웬만큼 정신을 차리지 않고는 그 변하는 속도를 따라간다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너무 세상을 따라가지 마세요. 할 수만 있다면 세상은 그대로 가게 하고, 잠시 짬을 내어 영혼을 바라보면서 쉬면서 가세요. 오늘은 세상을 앞서 보내고 몇 걸음 뒤에 서서 천천히 따라가 보세요. 급한 건 내가 아니고 세상입니다. 나는 천천히 가도 되지만 세상은 자기 속도를 멈출 수 없는 것입니다. 세상은 그대로 보내고 영혼의 아름다움을 보면서 한걸음 .. 더보기
현명한 삶의 인생.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인생의 만족도는 개인 별로 다르겠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일까요. 결국 이 정도는 잘 살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람들은 저마다 욕심들이 많기에 자기의 삶에 만족을 못하고, 성급하게 뛰어가다 넘어지고, 도저히 일서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여러분은 지금 어디쯤 달려가고 있으며, 삶의 길에서 만족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습니까? 삶의 길에서 성실하고 좋은 삶을 엮어가며 살고 싶지만, 세상은 때론 우리의 생각과 정반대로 갈 때가 많다. 그것은 자연의 순리라고도 할 수도 있지만, 당신을 실험하는 세상의 가르침으로 좋게 받아들여라. 그 가르침에서 이겨내야만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다. 마음은 미래에 있고, 삶은 늘 조급하고, 위급한 길.. 더보기
한마디에 갇혀살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무심코 들은 비난의 말 한마디가 잠 못 이루게 하고, 정 담아 들려주는 칭찬의 말 한마디가 하루를 기쁘게 합니다. 부주의한 말 한마디가 파괴의 씨가 되어 절망에 기름을 붓고, 사랑의 말 한 마디가 소망의 뿌리가 되어 열정에 불씨를 댕깁니다. 진실한 말 한마디가 불신의 어둠을 거두어 가고 위로의 말 한 마디가 상한 마음 아물게 하며, 전하지 못한 말 한 마디가 평생 후회하는 삶을 만들기도 합니다. 말 한마디는 마음에서 태어나 마음에서 씨를 뿌리고 생활에서 열매를 맺습니다. 짧은 말 한마디가 긴 인생을 만들고 말 한마디에 마음은 웃기도 하고 울기도 하지만 그러나 긴 인생이 짧은 말 한마디의 철조망에 갇혀서는 아니 됩니다. 그 한마디에 살기에.. 더보기
‘껄’만의 인생, 이제는 이렇게 하리라. 인생이되자.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인생을 살다 보면, 나의 위치에 벌써 일몰에 있다는 것을 직감할 때가 있다. 그때 사람들은 뒤를 돌아보며, 내 인생이 없었다 하며, 잘 살껄하면서 후회를 한다. 하지만 그때는 몸과 마음이 일몰의 때가 왔을 때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찬찬한 인생이 되겠는가? 어느새 세월이 이렇게 흘러갔을까? 외삼촌 손잡고 머리 깎으러 갔던 때가 어제 같은데, 아버님 손잡고 목욕탕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머님 손잡고 시장 구경 갔던 시간이 어제 같은데, 어느새 내 곁에는 할아버지도 할머니도 계시지 않는다. 어느새 내 곁에는 아버님이 계시지 않는다. 이젠, 기억조차 흐릿해지는구나. 세월이 유수와 같이 흘러 이젠 내 나이가 옛날의 아.. 더보기
과거보다는 현재, 현재보다는 미래를 위하여...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바람이 성긴 대숲에 불어와도 바람이 지나가면 그 소리를 남기지 않는다. 기러기가 차가운 연못을 지나가도 기러기가 지나가고 나면 그 그림자를 남기지 않는다. 그러므로 군자(君子)는 일이 생기면, 비로소 마음이 나타나고 일이 지나고 나면 마음도 따라서 비워진다. 사람들은 무엇이든 소유하기를 원한다. 그들의 눈을 즐겁게 해 주는 것, 그들의 귀를 즐겁게 해 주는 것, 그리고 그들의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 것이면 가리지 않고 자기 것으로 하길 주저하지 않는다. 남의 것이기보다는 우리 것으로, 그리고 우리 것이기보다는 내 것이기를 바란다. 나아가서는 내가 가진 것이 유일하기를 원한다. 그들은 인간이기 때문에 인간이기 위하여 소유하고 싶다고 거리낌.. 더보기
인생의 삶은 환경도 많이 좌우된다.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요즘 우리는 흙수저, 금주저 얘기를 자주 한다. 우리의 현재의 삶을 분명히 말해주고 있는 것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당연히 있어야 하는 일인가? 아니면 공산주의 사회에서는 절대로 이런 일이 없단 말인가? 어느 곳에도 완전체는 없다. 어느 환경에서 어떻게 만들어져 가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 여러분은 지금의 삶에 만족하고 살아 가고 있습니까? 어느 날 미켈란젤로가 길을 걷다가 한 돌을 발견했다. 그 돌은 누구도 눈길 하나 주지 않는 한쪽에 처박혀 있는 돌이었다. 그러나 미켈란젤로는 이 돌에 숨겨져 있는 잠재적 가치를 발견했다. 그는 사람을 불러 그 돌을 자기 작업장으로 옮기도록 했다. 사람들은 그런 미켈란젤로에게 미쳤다고 손가락질을 했다.. 더보기
과거는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기 때문이다. 현실에 안주하며 과거를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과거를 생각할 때, 좋은 것 보다는 좋지 않은 기억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과거 자체가 좋지 않은 것은 아니다. 본인의 걸어온 길에서 과거가 안 좋은 것뿐이다. 과거에 좋은 추억들이 얼마나 많은가? 어릴 적 동구 밖에서 친구들과 공을 차던 기억, 숨박꼭질 하던 것, 놀이공원에서 정신없이 놀던 일,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때의 정겨웠던 모습들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지나갈 때, 흐뭇한 얼굴의 모습이 떠오르게 한다. 나쁜 기억들도 많을 것이다. 고등학교 혹은 대학을 졸업 후에 사회에 진출해서 첫 봉급을 받아 기념 삼아 술값으로 모두 날린 일, 한 푼 두 푼 모아서 저축했던 것을 급하게 쓸 일이 있다고 요청하는 지인에게 빌려줬는데, 돈도 잃고 사.. 더보기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탄다. 살다 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고, 슬프고 괴로울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고통스러운 순간에도 결코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않는 것은 즐거움과 기쁨엔 깊이가 없지만, 고통에는 깊이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즐거움은 그 순간이 지나면 금세 잊혀지지만, 고통은 우리의 마음 깊숙이 상처도 남기지만 그로 인해 배우고 깨닫게 되기 때문입니다. 몹시도 화가 나고 도저히 이해되지 않고, 용서 되지 .. 더보기
여러분은 얼마나 알고 있습니까?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알지 못하는 것을 알았을 때의 환희와 기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한 동안 그 기쁨으로 마음이 풍족해지고 알고 있는 것을 타인들에게 알려주기를 원한다. 그것이 잘못하면 조금 알고 있는 지식으로 우쭐하고 교만해지기 쉽다. 그러나 그것은 모르는 것에 극히 일부분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언제나 겸손하게 조금씩 알아가야 할 것이다. 감사한 마음으로... 탐험은 미지의 세계를 알아가려는 것이며, 연구는 어떠한 것을 깊이 있게 조사하여 그 내용을 밝히는 것이다. 탐험이나 연구의 공통점은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것을 찾으려고 하는 것이다. 탐험이나 연구의 목적이, 존재하지 않는 것을 찾을 수도 있고, 존재하는 것을 찾을 수도 있으나, 그 존재.. 더보기
나는 이런 친구이기를 바란다.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은 내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해 주고, 북돋아주고 보듬 워 줄 수 있는 사람이 옆에 있기만을 바란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내가 옆에 있는 사람의 그런 친구가 된다면 얼마 좋을까? 거울과 같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그림자 같은 친구 하나만 더 있었으면, 끝을 볼 수 없는 우물같이 맘 깊은 친구 하나 있었으면, 넓이를 가늠할 수 없는 바다와 같은 친구 있었으면, 농익은 친구 하나만 더 있으면, 참 좋겠다. 나쁜 마음을 먹었을 때, 넌지시 능청 떨며 바로 잡아주는 친구, 숨긴 마음 금방 알아채고 ‘너 이랬구나’하고 웃어 주는 친구, 가끔은 ‘너 참 좋은 친구’라고 치켜세워 주며 위로해 주는 친구, 삶이 힘들어 쓰러질 때, 어깨 .. 더보기
묵묵함과 불평의 경계. 안녕하세요. 최고의 삶(The Best Life)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것은 자명한 세상입니다. 밤새 안녕이라는 것이 그 말인데요. 언제 어디서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죠. 우리는 삶을 살아가면서 항상 행복하고 즐거움만 있는 것이 아니죠. 아니 시련의 시간이 더 많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때 여러분은 묵묵히 참고 이겨나가십니까. 아니면 불평과 갈등으로 주저앉거나 회피를 하십니까? 황소 한 마리가 짐을 가득 실은 무거운 수레를 끌고 있었습니다. 진흙투성이의 시골길 위에서 온 힘을 다해야 했지만 황소는 좌우로 치우치지 않고 불평 없이 묵묵히 수레를 끌었습니다. 그런데 수레바퀴들은 달랐습니다. 수레바퀴들은 수레의 짐이 너무 무겁다며 ‘덜커덩 덜커덩’ 삐걱거리며 투정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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